한빛소프트 상반기 출시 예정작 '소울타이드', 캐릭터 등 추가 콘텐츠 공개

등록일 2023년03월17일 09시44분 트위터로 보내기

 

한빛소프트는 상반기 출시 예정인 서브컬처 기대작 게임 '소울타이드' 관련한 추가 콘텐츠를 공식 커뮤니티에 공개했다고 2023년 3월 17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저들은 현재 소울타이드의 주요 캐릭터인 '버지나'와 '프리지아'의 일러스트카드와 세부 프로필 및 '그림자 극장'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캐릭터의 성격과 배경 스토리를 파악할 수 있다.

 

소울타이드는 수집형 미궁탐색 턴제 RPG로서 한 번 잠든 영혼을 불러들여 되살아난 모습인 '인형'들과 함께 인연을 맺고 마녀에 대적하는 스토리가 핵심이며, 인형마다 각기 다른 배경 스토리를 통해 감동을 선사한다. 그림자 극장의 스토리는 출시 후 게임 속에서 추가로 확인 가능하다.

 

한빛소프트는 3월 중 소울타이드에 대한 사전예약을 진행할 예정이며, 유저들이 소울타이드의 방대한 스토리를 더욱 감동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다양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소울타이드 관계자는 "유저들과 인형들과의 교감이 더욱 깊어질 수 있도록 출시 전까지 주요 캐릭터들의 정보를 포함해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공개할 방침"이라며 "곧 오픈 예정인 사전예약도 유저들께서 만족하실 수 있도록 심혈을 다해 준비 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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