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에스엠씨그룹(대표 김용태)의 자회사 '레드다이아'가 전 야구선수 최준석을 메인 MC로 내세운 유튜브 채널 '최준석의 야구 동영상'을 오픈함과 동시에 오늘 오후 6시 첫 화를 공개한다. 콘텐츠는 매주 화·금 오후 6시에 업로드된다.
최준석의 야구 동영상은 야구선수 최준석을 메인 MC로 야구계로 돌아가지 않을 결심으로 만든 눈치 없이 리얼한 야구 채널을 표방한다. 또한 야구에 관심있는 다양한 게스트를 초대해 야구 코칭과 흥미진진한 야구계 비하인드 스토리를 방출할 계획이다. 출연 게스트로는 걸그룹 시그니처 지원과 레인보우 조현영, 크리에이터 김갑주, 고말숙 등이 출연 예정이다.
첫 화에서는 시그니처 지원이 등장해 최준석의 원포인트 레슨을 받으며 시구에 도전한다. 최후에는 구속을 바탕으로 순위를 매기게 되는데 첫 화이기 때문에 지원이 1등을 기록하는 우스꽝스러운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다. 이후 출연자에 따라 순위는 지속적으로 변동될 예정이다. 또한 제구를 기준으로 스페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존재해 출연자의 희로애락도 즐길거리다.
송민경 레드다이아 시니어매니저는 “최준석의 야구 동영상은 레전드 야구선수로 유명한 최준석이 야구로 뭐든 한다는 컨셉으로 야구와 관련된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첫 선으로 선보이는 랭킹 콘텐츠에서 최준석의 레슨을 받고 일반인 남성을 능가하는 여성 출연진도 있어 재미와 정보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콘텐츠이기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레드다이아 컴퍼니는 유튜브에서 최고의 크리에이터에게 주어지는 버튼이자 세계에서 가장 값진 보석을 뜻하는 레드다이아를 빗대어 값지고 빛나는 가치를 지닌 최고의 크리에이터 컴퍼니가 되고자 하는 포부를 담아 설립된 콘텐츠 제작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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