릴리스 게임즈의 글로벌 퍼블리싱 브랜드 파라이트 게임즈(Farlight Games)는 러거우 게임즈(Legou Games)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전략게임 '콜 오브 드래곤즈(Call of Dragons)'를 정식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콜 오브 드래곤즈'는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 등에서 모바일 버전을, 공식 사이트에서 PC 버전을 설치할 수 있으며 각 플랫폼 간의 계정 연동도 지원해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이 게임은 오랫동안 원한 관계였던 스프링 워든, 와일더 버그, 질서의 동맹 등 3대 진영이 고향 '타마리스' 대륙을 침략한 드래곤과 적군에게 맞서기 위해 협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평면의 한계를 넘어 드넓은 대지와 하늘까지 넘나들 수 있는 388만 평의 방대한 맵과 비행 공중전, 지형지물 활용 등 입체적인 전투를 제공해 기존 SLG와 완전히 차별화했다.
이와 함께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베헤모스' 레이드에는 최대 40인이 참여 가능하며, 보스 처치 시 연맹전의 비밀병기로 활용해 전세를 역전시킬 수도 있다.
독특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전략 요소에 힘입어 글로벌 출시 당시 11개 이상 국가와 지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및 매출 순위 상위권을 달성한 바 있다.
파라이트 게임즈는 국내 정식 출시를 기념해 공식 커뮤니티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는 30일까지 '콜 오브 드래곤즈' 크리에이터를 모집하며, 미션 달성에 따라 최대 1천만원 상당의 상금을 증정한다.
또한 오는 13일까지 '최강 연맹 선발' 이벤트를 진행하고, 가장 먼저 플레임 드래곤을 점령한 연맹 세 곳을 대상으로 구글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선물과 혜택을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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