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드가 28일 신논현역 근처에 있는 샌드박스 포털 PC방에서 신작 '아수라장'의 오프라인 FGT를 진행했다.
엔씨소프트 등 대형 개발사에서 활약한 노련한 개발자들이 모인 디자드의 첫 작품인 아수라장은 소년 만화 콘셉트의 고퀄리티 3D 카툰 렌더링이 돋보이는 대전 액션 배틀 로얄 게임이다.
다대다 전투의 재미와 배틀 로얄 장르 특유의 끝까지 긴장감 있는 플레이 방식에 액션 게임의 조작감을 더한 것이 특징인 이 작품은 현재 플레이스테이션, Xbox, PC 플랫폼 출시를 확정 지었으며 지난 '2023 도쿄게임쇼'에 출품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디자드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이번 FGT를 통해 아수라장을 국내 액션 게임 마니아 유저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이고 피드백을 받을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게임성을 가다듬고 올해 말 CBT를 진행해 대중에게 게임을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오프라인 FGT 현장에는 격투게임 스트리머 풍림꼬마, 동네형(madkof), 라시드(Lacid) 등도 현장에 찾아 직접 게임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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