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가 8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Ares : Rise Of Guardians, 이하 아레스)'에 경쟁 던전을 추가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모리아 기지'에 5층 '절규의 나락'이 새로 추가됐다. '모리아 기지'는 1일 당 제한된 입장 시간과 이용자 간 경쟁이 특징이며, 그만큼 높은 가치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타루크 기지'도 대대적으로 개편돼 기존 증명의 전장'과 '시련의 전장'이 단일 전장으로 통합된다. '모리아 기지' 확장과 '타루크 기지' 통합으로 상위 이용자간 경쟁이 강화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최상위 32개 길드의 대전인 '프라임 토너먼트'에 관전 기능을 추가했다. 이용자는 토너먼트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최상위 이용자들의 캐릭터 및 전투를 확인할 수 있고, 관전 기능과 어우러진 '아레스' 특유의 화려한 액션과 그래픽으로 더욱 특별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많은 이용자들의 성원을 받았던 한정 이벤트 '필드 네임드 소환'도 돌아왔다. 지역별로 몬스터 처치 시 일정 확률로 각 지역에 맞는 필드 소환석 파편을 획득할 수 있으며, 획득한 파편으로 제작한 몬스터 소환석을 '길드 아지트'에서 사용 시 길드원들과 몬스터를 쓰러뜨리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한편 '아레스'는 오늘 업데이트 통해 다양한 가을 맞이 이벤트를 시작했다. 오는 22일까지 진행되는 '내실 강화! 가을 수집 이벤트'를 통해 특별한 가을 수집 아이템 '단풍잎', '은행잎', '도토리' 등의 수집 아이템 등록 시 한정 기간 동안 전투에 유리한 버프를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진행되는 '상징 수집! 7일 출석부'를 통해 가을 수집 아이템과 '몬스터 코어 11회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으며, '상징 수집! 소탕 임무' 및 '가을 맞이! 7일 미션' 이벤트를 통해 일정 목표 달성 시 가을 수집 아이템 및 슈트 코어, 슈트 경험치칩 상자, 프라임 슈트 11회 소환권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도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아레스'의 '프라임 토너먼트' 및 각종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레스'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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