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시큐리티(대표 정진일)는 전 국민의 안전한 PC∙모바일 보안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국 PC∙모바일 안전자랑 챌린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내PC∙모바일 돌보미 서비스’의 일환으로, 사용자 스스로 개인 PC와 모바일 기기의 보안 현황을 점검하고 취약점에 대한 조치를 취하여 침해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전 국민의 사이버 보안 수준을 상향 평준화하고자 기획되었으며, 12월 1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내PC∙모바일 돌보미 서비스’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가 주관하고 이스트시큐리티와 잉카인터넷 컨소시엄에서 운영을 맡아 최근 증가하고 있는 사이버 공격에 대비할 수 있도록 PC 및 모바일 기기의 보안 점검과 안전조치를 무료로 지원하는 대국민서비스이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경우, PC에서 ‘알약 공개용(개인용)’을 설치하거나 스마트폰에서 ‘알약M’ 앱을 다운로드 받아 보안점검을 시행하고, 취약점 조치를 취한 후 재점검 결과 화면을 챌린지 안내 페이지의 응모 양식에 맞추어 이미지 파일로 첨부하여 제출하면 완료된다.
개인 PC의 취약점 조치 방법은 보호나라 홈페이지 ‘PC 보안 조치 안내서(알약)’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스마트폰은 안드로이드 환경에서 ‘알약M’앱 내에서 점검 결과에 대한 조치 방법을 즉시 안내 받아 시행할 수 있다.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제주 신라호텔 숙박권, 웨스틴 조선 아리아 뷔페 식사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기타 참여방법, 유의사항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이스트시큐리티 알약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스트시큐리티 관계자는 “PC와 모바일 기기 사용이 일상화되면서 사이버 공격의 가능성도 늘어난 지금 개개인의 보안 인식 개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쉽고 간단하게 보안 조치를 취함으로써 국민 모두가 안전한 인터넷 생활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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