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최고의 지성 필립 클로델 감독 신작이자 다니엘 오테유, 크리스틴 스콧 토마스의 명품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차가운 장미'가 5월 21일(수) 대한극장에서 영화 저널리스트 백은하와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를 개최한다. 

명품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앙상블과 필립 클로델의 탄탄한 필력, 섬세한 연출력이 어우러진 묵직한 드라마로 '르몽드', '르 파리지앵' 등 세계 유수 언론의 쏟아지는 극찬을 받으며 개봉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차가운 장미가 네이버 무비토크 행사를 마련해 관객들과 뜻 깊은 시간을 함께할 예정이다. 

'회색 영혼', '무슈 린의 아기' 등 인간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통찰력을 자랑하는 필립 클로델 감독의 연출작인만큼, 캐릭터는 물론 그들이 속한 공간과 내뱉는 대사 한 마디 한 마디에 내재되어 있는 삶에 대한 섬세한 고찰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인 차가운 장미 네이버 무비토크에 참여한 관객들에게는 특별히 마련된 장미향 방향제도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라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백은하 저널리스트와 함께 진행될 차가운 장미의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는 5월 19일까지 네이버 영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필립 클로델 감독의 뛰어난 연출력과 탄탄한 스토리가 돋보이는 영화 차가운 장미 네이버 무비토크는 오는 5월 21일(수) 대한극장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영화는 오는 5월 29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