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림: 업라이징'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 눈길

등록일 2018년03월22일 10시01분 트위터로 보내기

 

'퍼시픽 림'의 감독 기예르모 델 토로가 제작을 맡은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21일(수) 개봉일 하루 동안 114,20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동시기 화제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스코어를 가뿐히 뛰어넘는 것은 물론 대적할 상대가 없는 압도적인 기록으로 3월 극장가의 흥행 강자임을 입증했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메가톤급 흥행 신드롬은 주말 극장가 접수까지 예고하며 독보적인 흥행세를 과시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을 비롯 CGV, 메가박스 극장 사이트에서 압도적인 수치로 예매율 1위를 휩쓴 것에 이어 네이버 관람객 평점 9.3을 기록하며 평점 고공행진을 벌이고 있는 것. 이렇게 폭발적인 수치와 뜨거운 반응은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개봉을 손꼽아 기다리던 예비 관객들의 기대와 관심이 반영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 




 

한편 '퍼시픽 림: 업라이징'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를 실제로 관람한 관객들은 “기다린 보람이 있다”(jhvz****), “1편 보다 2편이 그냥 대박임”(sunn****), “로보트 크기 개쩐다~ 부수는 액션의 참맛! 3도 나와라”(dlcl****), “전편 보다 흥미로워진 스토리, 화려해진 영상, 더 확대된 세계관”(wowl****), “2편이 훨씬 재밌습니다. 스케일도 쩔고”(ydhs****), “웅장하고 육중하고 5년 만에 돌아와서 제대로 보여주는 듯”(plbs****) 등 5년 만에 귀환하는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또한, “파일럿들 세대교체되면서 분위기도 달라졌네요. 재밌어요”(1575****), “존 보예가는 이 영화로 SF 전문 배우 될 각”(kcm8****), “화려한 액션과 배우들의 연기까지 압도적이다”(ncjn****), “존 보예가랑 스콧 이스트우드 나온다고 해서 엄청 기대했는데 웬열! 이런 영웅들 진짜 소리 벗고 팬티 질러”(bear****) 등 새로이 등장한 영웅들의 세대교체와 그들이 선보이는 활약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이번 편이 스케일이나 액션 면에서는 최상급”(gzdk****), “와 진짜 스케일 쩔어, 이 정도면 옵티머스는 완전 쪼꼬미네”(yjap****), “옵티머스 프라임 8배라는 거 실화임?”(hlxw****), “말이 필요 없는 스케일! 그냥 보세요”(cflc****), “어마어마한 스케일에 나도 모르게 압도당함”(auvl****), “와 진짜 대박…무엇을 상상하던 그 이상임”(uhdo****) 등 SF 영화 사상 최고의 스케일을 자랑하는 거대 로봇 군단이 선보일 메가톤급 전투에 대해 감탄을 전했다.
 
이처럼, 폭발적인 관객 반응으로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3월 극장가를 평정할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전국 극장에서 IMAX 3D, 4D, 3D, 2D 등 다양한 포맷으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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