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달릭 엔터테인먼트와 개발사 빅사 게임즈와 타이니 로어는 오늘 정반대 분위기의 두 게임, ‘엣지 오브 새니티’와 ‘인투 디 앰버랜드’의 데모를 스팀 넥스트페스트에서 공개했다. ‘엣지 오브 새니티’가 공포스러운 분위기의 생존 어드벤처라면 ‘인투 디 앰버랜드’는 동화 같은 스토리와 몽글몽글한 분위기의 게임으로 서로 정반대의 매력을 지녔다.
알래스카의 혹독한 황야를 배경으로 한 ‘엣지 오브 새니티’는 크툴루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2D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플레이어는 생존자 그룹의 리더가 된다. 수색과 탐험을 진행하며 공포와 광기에 사로잡힌 사람들 때문에 일어나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진다. 반면에, ‘인투 디 앰버랜드’는 동화 같은 풍경과 신비로운 생물로 가득한 마법의 세계를 배경으로 길을 잃은 사람들을 구출하고 자원을 모아 마을을 재건하는 어드벤쳐 게임이다. 두 타이틀 모두 스팀 넥스트페스트에서 즐길 수 있다.
엣지 오브 새니티는 냉전 시대 알래스카의 혹독한 황야를 배경으로 한 서바이벌 호러 게임으로, 수작업으로 제작된 2D 아트와 유명한 크툴루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강렬한 분위기가 특징이다. 플레이어는 알래스카 외딴 황야에 있는 캠프에서 과학자들을 돕는 보급 그룹의 일원이 되고 인적이 드문 현장에서 끔찍한 생명체를 우연히 발견하고 탈출하는 동안 그룹은 뿔뿔이 흩어진다. 운 좋게 살아남은 몇 명은 캠프를 차리고 한정된 식량과 보급품으로 매일매일 생존해가며 실종된 팀을 찾고 탐험을 계획하며 다양한 괴물들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선택받은 빛의 수호자가 되어 게임을 플레이하게 되며 빛의 수호자는 빛의 랜턴을 착용하고 어둠의 장막을 뚫고 여러 장소를 탐험하며 사람들을 구하게 된다. 야생에서 길을 잃은 사람들을 구출하여 안전한 곳으로 인도하고 다양한 자원을 모아 마을을 재건하고 확장하여 안전한 안식처로 바꾸는 것이 플레이어의 역할이다. 야생에 있는 동안 랜턴의 불빛을 잃으면 길을 잃게 되니 조심하자.
앰버랜드에는 많은 환상의 생물들도 살고 있다. 게으른 트롤과 미친 과학자, 그리고 닭까지 만날 수 있으며 이들은 모두 저마다의 퀘스트와 혜택을 제공한다. 자원과 도구 및 장비 업그레이드까지 독특한 보상을 약속하며 플레이어는 보상을 선택할 수 있다.
게임관련 새로운 소식은 데달릭의 X(구 트위터)와 공식 디스코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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