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상형 웹툰 플랫폼 ‘하이퍼코믹’이 자체 웹3.0 캠페인을 통하여, 547만개의 NFT 민팅을 달성하고 83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전 1만 개의 NFT를 한정적으로 발행하거나, 무료로 일반인에게 NFT를 배포하는 등 NFT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방식이 존재했지만. 이와 같이 자체적인 캠페인을 통해 500만 개 이상의 NFT 민팅을 기록한 프로젝트는 국내외를 망론하여 흔치 않다.
하이퍼코믹은 대한민국 주요 웹툰 사 및 드라마 제작사 5개(엠스토리허브, 레드아이스, 울트라미디어, 콘텐츠랩블루, GnG 프로덕션)가 참여한 IP 3.0 프로젝트로, 인기 웹툰 및 웹소설의 구독뿐만 아니라 유저가 드라마, 영화, 웹툰 등의 제작 과정에 일부 참여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웹 3.0 보상형 웹툰 플랫폼 및 IP 3.0 런치패드이다.
금번의 캠페인에선 단순한 유형의 NFT뿐만 아니라, 유명 인기 웹툰 ‘빙의자를 위한 특혜’ IP를 접목한 NFT 또한 민팅되었으며, NFT 시장의 부진과 유료 구매 형식의 민팅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약 5만 개의 NFT 판매에 성공함으로써 웹툰 IP와 블록체인 결합의 성공적인 첫 사례로 남았다.
하이퍼코믹 테디 남 CEO는 "당장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83만의 유저들을 위해 더욱 양질의 Web 3.0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하이퍼코믹은 프로덕션 및 전문가용 생성 AI 솔루션 '프롬프테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실제 웹툰 콘텐츠 제작에 AI 엔진이 활용 가능하도록 연중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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