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코믹 반년 만에 NFT 민팅 547만 개 돌파

등록일 2024년08월22일 15시08분 트위터로 보내기

 

보상형 웹툰 플랫폼 ‘하이퍼코믹’이 자체 웹3.0 캠페인을 통하여, 547만개의 NFT 민팅을 달성하고 83만 명의 글로벌 유저를 유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전 1만 개의 NFT를 한정적으로 발행하거나, 무료로 일반인에게 NFT를 배포하는 등 NFT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방식이 존재했지만. 이와 같이 자체적인 캠페인을 통해 500만 개 이상의 NFT 민팅을 기록한 프로젝트는 국내외를 망론하여 흔치 않다.

 

하이퍼코믹은 대한민국 주요 웹툰 사 및 드라마 제작사 5개(엠스토리허브, 레드아이스, 울트라미디어, 콘텐츠랩블루, GnG 프로덕션)가 참여한 IP 3.0 프로젝트로, 인기 웹툰 및 웹소설의 구독뿐만 아니라 유저가 드라마, 영화, 웹툰 등의 제작 과정에 일부 참여하고 보상받을 수 있는 웹 3.0 보상형 웹툰 플랫폼 및 IP 3.0 런치패드이다.

 

금번의 캠페인에선 단순한 유형의 NFT뿐만 아니라, 유명 인기 웹툰 ‘빙의자를 위한 특혜’ IP를 접목한 NFT 또한 민팅되었으며, NFT 시장의 부진과 유료 구매 형식의 민팅 서비스에도 불구하고 약 5만 개의 NFT 판매에 성공함으로써 웹툰 IP와 블록체인 결합의 성공적인 첫 사례로 남았다.

 

하이퍼코믹 테디 남 CEO는 "당장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83만의 유저들을 위해 더욱 양질의 Web 3.0 웹툰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하이퍼코믹은 프로덕션 및 전문가용 생성 AI 솔루션 '프롬프테일'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실제 웹툰 콘텐츠 제작에 AI 엔진이 활용 가능하도록 연중 개발을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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