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큐레이션 브랜드 'essential;'에서 최초로 반려견 아이템을 선보인다.

NHN벅스는 반려견 용품을 디자인하는 '독이츠에브리띵(DOG EATS EVERYTHING)'과 손잡고, 반려견과 반려 생활을 위한 essential;(에센셜) 콜라보 상품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독이츠에브리띵은 반려견이 주는 긍정적 측면에 집중해 라이프 전반에 필요한 아이템을 디자인, 제작하는 기업이다. 선진적인 반려문화를 구축하고 반려견 및 반려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HN벅스와 독이츠에브리띵은 음악과 반려견이 사람에게 가져다 주는 마음 안정에 주목하고 새로운 방식의 협업을 진행한다. 아름다운 자연과 친근한 반려견을 주인공으로 한 essential; 감성 굿즈를 꾸준히 선보이는 한편, 성숙한 펫(Pet) 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첫 번째 콜라보 아이템으로 반려견과의 하루가 특별해지는 한정판 '식기 매트'와 '커스텀 액자'를 판매한다. 식기 매트는 반려견이 늘 자연과 어우러질 수 있도록 '하늘', '꽃밭', '들판' 3가지 테마에 essential;의 감성을 담은 제품이다. 커스텀 액자의 경우 구매자의 반려견 사진으로 제작할 수 있어 의미를 더한다. 식기 매트는 18일 오전 11시, 커스텀 액자는 25일 오전 11시부터 독이츠에브리띵 자사몰과 네이버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또 essential; 공식 채널에 반려견과 같이 감상할 수 있는 '오늘은 강아지랑 뒹굴뒹굴, 편안하게 듣는 포근한 팝송 with 독이츠에브리띵'을 18일 공개한다. 여유로운 분위기의 팝송 15곡으로 선곡된 essential; 감성 플레이리스트다. 이를 통해 반려견과 함께하는 일상의 분위기를 더욱 특별하게 채울 수 있을 전망이다.

NHN벅스 이상규 이사는 "반려견이 필요로 하는 것을 잘 알고 있는 독이츠에브리띵과 협력해 essential;의 감성을 가득 담은 반려견 용품을 처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일상에서 여러분과 함께하게 될 essential;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