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게임정보 > 뉴스

워게이밍 신작 '스틸헌터(Steel Hunters)' 최초 공개

2024년12월13일 14시49분
게임포커스 김성렬 기자 (azoth@gamefocus.co.kr)

 

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금일 자사의 신작이자 새로운 IP ‘스틸헌터(Steel Hunters)’를 공개했다.

 

스틸헌터는 배틀로얄(Battle Royale)과 익스트랙션(Extraction)을 결합한 무료 메카닉 슈팅 게임이다. 강력한 기계 거인인 헌터(Hunters)를 조종해 액션이 가득한 전투에 참여해 다양한 목표를 달성하고 레벨업을 하며 장비를 획득하는 메카닉 파워 판타지를 제공한다. 각 헌터는 고유한 플레이 스타일과 능력, 진행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생성부터 결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사용해 상대와 겨룰 수 있다.

 

워게이밍 빅터 키슬리(Victor Kislyi) CEO는 “워게이밍에 있어 엄청난 순간이다.”라며 “우리는 전세계 수백만 명의 게이머들에게 몰입도 있는 디지털 세계의 즐거움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회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스틸헌터를 통해 우리는 한계를 넘어 완전히 새로운 것을 선보이게 되었다. 우리의 목표는 가장 신나고 매력적인 메카닉 경험을 개발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마이크 맥도날드(Mike McDonald) 스틸헌터 프로덕트 디렉터는 “스틸헌터는 길퍼드(Guildford), 프라하를 비롯한 전세계 스튜디오의 재능 있는 사람들의 놀라운 협업과 노력의 결과다.”라며 “지난 3년간 우리는 다양한 장르의 요소를 하나의 매력적인 조합으로 결합하여 메카닉 슈팅 장르의 차별화된 즐거움을 제공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고 오늘 마침내 플레이어에게 보여줄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미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스틸헌터는 대재앙 이후 인류가 생존을 위해 싸우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스타폴(Starfall)이라는 희귀 외계 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헌터가 만들어졌지만, 기업과 파벌이 지배권을 두고 충돌하면서 헌터를 무시무시한 전투 기계로 변형시켜 폐허가 된 지구에서 희소 자원을 정복하기 위한 경쟁에 사용하게 된다.

 

워게이밍의 신작 스틸헌터는 워게이밍 게임센터와 스팀에서 단 10일간 진행되는 클로즈드 플레이 테스트를 통해 체험해볼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에픽세븐', 신규 월광 영웅 ...
가레나, 초자연 미스터리 RPG '신월동행' 8...
SIEK PS5의 '고스트 오브 요테이 골드 리미...
펍지 스튜디오 中 최대 서브컬처 페스티벌 ...
서린컴퓨터, 완제품 PC 구매 대상 2종 이벤...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코난테크놀로지, 정부 AI에 100조원 투자 목표... '소버린 AI 개...
디랩스 게임즈 권준모 대표, 일본 ‘IVC 서밋 2025’ 패널 연사...
넥써쓰, 국내 1위 KODA와 가상자산 커스터디 계약 체결...
크라우드웍스, 네이버 지분투자, AI국책과제 공동 수행... 소버...
에이치브이엠, 이스라엘 이란 공격... 중동위기 고조에 '이스라...
카이아, 일본블록체인협회(JBA) 정회원 합류… 일본 시장 내 입...
블록체인 P2P 게임 자산 ‘오버테이크 마켓플레이스’ 오픈 베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