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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퍼스트 디센던트’ 시즌2 ‘보이드 추적’ 2차 업데이트

2025년01월17일 09시38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회사 넥슨게임즈(대표 박용현)에서 개발한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The First Descendant)’의 시즌2 ‘보이드 추적’ 2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신규 ‘계승자(캐릭터)’로 ‘이네즈 라야’를 선보인다. ‘이네즈 라야’는 신규 던전 ‘보이드 베슬’ 관련 특수 임무를 수행하는 전기 속성 계승자로, 다수의 적을 전도체 상태로 만드는 번개 공격 ‘연쇄 번개’와 ‘전류 코일’을 생성해 주변에 피해를 입히고 전도체 상태인 적에게는 추가 피해를 가하는 ‘피뢰침’ 스킬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신규 콘텐츠로 ‘보이드 침식 정화’를 추가했다. 총 20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한 시간 내 각 단계별 모든 몬스터 섬멸 시 등장하는 보스를 처치하면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방식이다. 초반부터 강력한 몬스터가 출현할 뿐만 아니라 단계가 높아질수록 높은 등급의 몬스터가 등장해, 공략의 재미와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한다.

 

‘보이드 심층부 요격전’에 독 속성의 신규 거신 ‘디파일러’를 업데이트했다. ‘디파일러’는 근접 전투를 유도하는 공격 방식을 구사하며, 스스로 이동 속도를 향상하고 능력을 강화하는 ‘심연 공생체’를 생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심연 공생체’가 쌓이기 전에 파괴하는 전략이 필요하며, 처치 시 전용 스킨으로 교환 가능한 ‘품질 보증 ETA 교환증’을 획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궁극 무기 성능을 향상시키는 ‘무기 코어 개방’ 시스템을 도입했다. 무기별 5개의 코어 슬롯이 생성되며, 지정된 코어 타입에 맞는 아이템을 장착하는 슬롯과 모든 코어 타입을 장착할 수 있는 자유 슬롯으로 구성된다. 또한, 일부 궁극 무기에 속성 공격력이 추가되며, 기존 총기 공격력에는 변동 없이 추가된 속성 공격력이 더해지는 방식으로 적용된다.

 

이 밖에도, 계승자 ‘루나’, ‘밸비’, ‘제이버’ 3종의 사용성을 개선했다. ‘루나’는 더욱 공격적이고 스킬 사용이 쉽도록 변경되며, ‘밸비’는 전반적인 스킬 사용성이 개선되며, 물 위에서 항상 정신력 회복이 가능해진다. ‘제이버’는 터렛 설치 편의성을 높이고, 다목적총 유형을 폭발형으로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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