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스포츠협회(이하 협회)가 학교 이스포츠 도입을 위한 ‘2025 학교 이스포츠 포럼’을 27일(목)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강유정과 한국e스포츠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e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포럼은 김영만 한국e스포츠협회장의 환영사와 강유정 의원의 총평으로 진행됐다. 주요 참석 인사로는 한국e스포츠협회 김철학 사무처장, 문화체육관광부 게임콘텐츠산업과 하강미 사무관, 교육청 김치환, 김성민 장학사, 대한체육회 학교체육위원회 김택천 위원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교육계 인사, 시도협회 관계자 등 학교 이스포츠에 깊은 관심을 가진 80여 명이 함께했다.
이번 포럼은 학교 이스포츠 도입을 위해 정부, 교육계, 학계 등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공론화를 통해 정책을 발제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 이스포츠 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우수 선수 발굴과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고, 제도권 교육기관 내 이스포츠 활동 환경을 조성하는 방안이 논의됐다. 특히, 김택천 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우리 사회의 이스포츠에 대한 인식 개선의 필요성과 교육적 의미 및 역할을 조명하며, 학교 이스포츠 도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교 내 이스포츠 도입 타당성 조사 및 전략 수립 연구에 참여한 한국외국어대학교 레저스포츠학부 박성희 교수는 중·고등학교 이스포츠 도입의 타당성을 분석하고, 효과적인 도입 방법을 제시했다. 아울러 장기적인 발전을 위한 실행 가능한 전략과 이론적 프레임워크를 마련해 구체적인 방향을 제안했다. 이어 김철학 사무처장은 2025년 학교 이스포츠 사업 추진 계획과 세부 사업을 발표하고, 한국형 K-이스포츠 디비전 구축 계획을 공유하며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이어서 학교 내 이스포츠 도입 방안을 주제로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한국e스포츠협회 학교 이스포츠 추진위원회 한남희 위원장, 모험상담연구소 방승호 소장, 곤명중학교 교사 김형태, 화성시 인재육성재단 최상범 본부장, 아시아 이스포츠산업지원센터 김현우 센터장, 학부모 대표 김선영이 참여해 학교 내 이스포츠 도입의 중점 과제와 추진방향, 중장기 로드맵 및 향후 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펼쳤다.
협회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학교 내 이스포츠 도입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그 시작으로 전국중고교대회를 개최하며, 이는 포럼에서 발표한 ‘K-이스포츠 디비전’의 기반을 마련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전국중고교대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추후 사업 설명회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며, 협회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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