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한국만화영상진흥원(원장 백종훈, 이하 진흥원)은 임직원의 인문학적 소양을 증진하고 조직 내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첫 번째 수요일에 ‘월간만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3월에는 김예진 소통 전문가를 초청하여 ‘세대 간 이해를 통한 조직 내 건강한 소통 능력 향상’이라는 주제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김 전문가는 다양한 세대 간의 차이를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조직 내 원활한 의사소통을 도모하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강의를 펼쳤다. 참석자들은 세대 간 갈등 해소와 협업 증진에 대한 실질적인 통찰을 얻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4월에는 이승연 영화평론가가 강연자로 나서 ‘영화로 보는 삶’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 평론가는 영화를 통해 삶의 다양한 측면을 성찰하고, 문화적 감수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영화라는 매체를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삶과 사회를 바라보는 기회를 가졌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백종훈 원장은 “‘월간만세’를 통해 지속적인 학습 문화 조성과 창의적이고 협력적인 조직 문화를 구축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하여 임직원들의 역량 강화와 자기 계발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