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사에서 작성된 기체의 정보 및 업데이트 시기는 추후 정식 서비스 시 변동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크로스본 건담 X1 개량형 스컬 하트는 8월 2일부터 캡슐 연구소의 연구를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 크로스본 건담 X1 개량형 스컬 하트
- SS랭크 만능형 묵기체
- 무장 변경 전 1번 무기 : 빔 잔바, 2번 무기 : 피콕 스매셔, 3번 무기 : 스크류 휩
무장 변경 후 1번 무기 : 빔 잔바, 2번 무기 : 히트 대거, 3번 무기 : 시저 앵커
>스킬
>기체 6망성 데이터
>소개
신 크로스본 뱅가드의 시작형 MS. 목성전역 종결시에 토비아가 킨케두에게 양도받은 크로스본 건담 X1 개량형을 개수한 기체이다. 가슴 부분에 달린 해골 마크로 인해 민간인들 사이에서는 스컬 하트라고 불리우고 있다. 오른쪽 허리에는 시저 앵커, 왼쪽 허리에는 스크류 휩을 장비하고 있어 X1과 X1 개량형의 중간적인 기체가 되었다. 또한 부채꼴로 펼쳐 9방향으로 빔을 발사하는 [피콕 스매셔]라는 라이플을 새롭게 장비하고 있어 광범위 전투에도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체험평
기존 크로스본 건담 X1 개량형의 개수 기체다. 이번 기체에서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면 단연 2번 무장인 피콕 스매셔다. 유저들로부터 일명 ‘확빔’이라고 불리는 피콕 스매셔는 9방향으로 빔을 발사하는 원거리 무장으로 원거리에서는 이렇다 할 대미지 초자 주지 못하지만 근접에서 대미지를 입을 경우 상당량의 피해를 감수해야 된다. 특히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 크샤트라야가 묵기가 아니라는 점에서 이번 기체는 근접전에서 상당히 위협적인 기체가 될 수 밖에 없다.
3번 무장인 스크류 휩은 기존 히트 로드류의 무기이며 추가효과로 잔탄 제로의 효과가 발생한다. 이 둘을 이용한 근접전이 가능하며 1번 무장인 빔 잔바 역시 이전의 다른 묵기의 크로스본 건담과 동일하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무장을 바꿔 줄 수 있다.
무장 변경 후에는 무장 변경 전에 부족했던 원거리 무장인 히트 대거를 활용해 견제를 할 수 있다. 대미지는 이렇다 할 수준이 안되지만 빠른 재장전 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견제가 가능하다.
3번 무장인 시저 앵커는 말 그대로 일정 거리의 적을 강제로 끌고 오는 무장이다. 언뜻 노이에 질과 비슷해 보이지만 사정거리는 짧으며 호밍 기능이 없다. 대신 발사체의 속도가 두 배 이상 빠른데 이를 이용한 예측 사격이 가능하다면 전투에 있어 상당히 유리한 고지에 설 수 있다.
시저 앵커를 시작으로 시저 앵커-피콕 스매셔, 근접 공격, 필살기 등 다양한 공격 방법을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것을 잘 활용하는 것이 필수다. 다만 중거리 공격 무장이 두 개 밖에 없는 만큼 거리를 잘 벌리는 상대와는 고전할 수 밖에 없는 단점이 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두 가지 스킬인 스컬 하트와 우주해적의 신념 스킬이 존재하지만 저돌적인 기체의 특성상 그 운용과 컨트롤의 측면에서는 호불호가 갈릴 기체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