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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에 대체 무슨 일이? MS도 개발 스튜디오 철수 예정

2012년07월26일 17시25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캐나다의 게임 개발 메카로 캡콤, 마이크로소프트, 액티비전, 유비소프트, 록스타게임즈 등의 개발 스튜디오가 밀집해 있던 밴쿠버에 찬바람이 불고 있다.

이미 밴쿠버에 위치한 스튜디오를 철수했거나 정리해고를 실시한 캡콤, 액티비전, 유비소프트, 록스타게임즈에 이어 마이크로소프트도 밴쿠버 소재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즈 스튜디오를 폐쇄할 것으로 보인다.

마이크로스프트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즈 스튜디오가 개발했거나 개발 중이던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와 '프로젝트 콜럼비아' 등의 개발을 중단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들 프로젝트의 중단과 함께 마이크로 게임즈 스튜디오 전 직원 35명을 정리해고할 것이라는 이야기가 소속 직원들의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통해 흘러나온 것.

한편 지난해부터 마이크로소프트 게임즈 스튜디오에서 키넥트용 신작 슈팅 게임을 개발하고 있다는 루머가 게이머들 사이에 회자되어 왔으나 해당 루머는 사실이 아니거나 이미 취소되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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