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자사에서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캐리비안의 해적: 전쟁의 물결’에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게임 내 경쟁 콘텐츠의 보상 체계를 강화하고, 이용자들의 전략적 선택의 폭을 넓혀 전투의 재미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먼저, 신규 도입된 ‘선장 테두리’ 시스템은 게임 내 주요 경쟁 콘텐츠인 ‘토투가 난투’와 ‘대해전’에서 1위 달성 시 보상으로 지급되며, 식인섬 스테이지 달성 보상으로도 제공돼 도전 욕구를 자극한다.
또한 연구 카테고리인 ‘전략 전문’은 전략 전투에서 활용 가능한 다양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어 보다 심도 깊은 전투 운영이 가능해졌으며, 신규 5티어 함선 전술 ‘순풍’은 전투 중 아군의 행동력을 회복시키는 효과를 지니고 있어 함대의 생존력과 기동성을 높여준다.
이 밖에도 ‘선장의 맹세’ 이벤트가 새롭게 도입되어 신규 선장 초대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유저의 초기 플레이를 적극 지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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