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김병규)은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Seven Knights Re:Birth)>(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신규 전설 영웅 2종을 추가하는 등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팔사검의 감시자 카구라’는 사망 시 불굴 상태로 부활하며, 아군을 대상으로 치명타 피해 증가 효과를 상시 부여한다.
또 다른 영웅 ‘히어로 아멜리아’는 자신에게 효과 적중 증가를 부여하고 사망 시 생명력의 일정 비율만큼 부활하는 패시브 ‘첨단 나노 슈트’를 보유했다.
이와 함께, 신규 길드 콘텐츠 ‘강림 원정대’가 공개됐다. 서로 다른 공략을 보유한 ‘(구)사황 4종’ 레이드를 돌파하고 파괴신을 상대하는 협동 콘텐츠로 플레이 후 누적 점수에 따라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메인 시나리오 ‘20영지 땅의 문’과 신규 코스튬 3종을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가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게임에 출석만 해도 ‘빛나는 스킬 강화석’, ‘전설 알’, ‘루비’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보름달 출석 이벤트가 열린다.
또한, 모험 스테이지에서 초승달 상자를 획득해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와 초승달 상자 오픈 횟수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름달 스페셜 미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며, 세븐나이츠의 인기 영웅 ‘(구)세나’를 위시리스트에 등록하고 소환할 수 있는 ‘보름달 소환’도 함께 마련했다.
지난 5월 15일 국내 정식 출시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의 리메이크 프로젝트로 스토리 및 전투 시스템 등 주요 게임 요소를 계승하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한층 향상된 재미를 선사한다. 출시 당일 7시간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 5일만에 국내 양대 앱마켓 매출 1위를 기록했다. 게임 공식 모델로 가수 ‘비비’가 선정돼 ‘더 뉴 세븐나이츠 송’을 공개한 바 있다.
<세븐나이츠 리버스>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와 네이버 라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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