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CUP 개막 임박, SOOP과 LCK 7개 구단 파트너십 주목 "팬들과의 접점 확대"

등록일 2026년01월06일 09시38분 트위터로 보내기

 

"우승을 한다면 팬과 합동 방송을 진행하겠습니다"

 

지난 월드 챔피언십 결승을 앞두고 T1 페이커 선수가 팬들에게 건 우승 공약이다. 이 약속은 우승 이후 실제로 지켜졌다. 페이커는 우승 직후 SOOP에서 팬과 함께하는 방송을 진행하며 경기 소감은 물론, 당시 경기에서의 판단과 부담감, 팀을 이끄는 입장에서의 고민을 비교적 긴 시간 동안 솔직하게 풀어냈다.

 



 

이처럼 선수와 팬이 직접 대화를 나누는 장면이 만들어질 수 있었던 배경에는 SOOP과 LCK 구단 간 스트리밍 파트너십이 있다. 2일 SOOP이 KT 롤스터와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체결하면서, 2026년 SOOP은 LCK 10개 구단 중 DN 수퍼스, T1, 젠지, KT, DRX, BNK FEARX, Dplus Kia. 등 7개 구단과 파트너십을 진행하게 됐다.

 

이 같은 구조는 자연스럽게 LCK 공식 중계 시청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선수 개인 방송과 팀 콘텐츠, 구단 소식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확인할 수 있는 만큼, 유저들이 이동 없이 SOOP에서 LCK 공식 중계를 함께 시청하기 때문이다.

 

LCK 시즌 동안 매일 선수 만난다, 공식 중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져
SOOP은 현재 LCK 10개 구단 중 7개 구단과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다.

 

LCK 정규 시즌 기준 하루 4개 구단이 경기를 치르는 구조를 고려하면, 시즌 기간 동안 거의 매일 SOOP에서 선수들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셈이다.

 



 

선수들의 개인 방송에서는 경기 이야기뿐 아니라 일상적인 소통도 함께 이뤄진다. 생일을 맞아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에게 받은 선물과 메시지에 직접 감사 인사를 전하거나, 새로 출시된 인기 게임을 팬들과 함께 플레이하는 모습도 이어진다.

 

또 유저들과 함께 리그 오브 레전드 스킨에 대한 의견을 나누거나, 최근 패치 방향과 메타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는 등 게임 전반에 대한 대화도 자연스럽게 오가면서 LCK에 대한 관심도를 높인다.

 

선수 콘텐츠를 보며 관심을 갖게 된 유저들이 선수들을 응원하게 되고, 자연스럽게 경기 일정에 맞춰 공식 중계를 시청하고, 경기 이후에는 다시 선수 방송이나 팀 콘텐츠로 돌아오는 과정이 SOOP 안에서 형성되고 있다.

 

LCK 구단별 전용 페이지, SOOP을 찾는 또 하나의 이유
LCK 구단과 선수들을 응원하는 유저들에게, SOOP의 구단별 전용 페이지는 콘텐츠를 이어서 즐길 수 있는 하나의 공간이다.

 

각 구단 페이지에서는 선수 개인 방송을 중심으로 관련 콘텐츠와 정보를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선수들의 라이브 스트리밍 일정은 물론, 그동안 진행된 방송을 VOD로 모아볼 수 있다. 별도의 검색 없이 팀 단위로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어, 유저들은 원하는 시점에 선수들의 방송을 이어서 시청할 수 있다.

 



 

선수와의 소통을 위한 Q&A 탭도 마련돼 있다. 응원하는 선수의 방송국을 구독한 유저들은 질문을 남길 수 있고, 선수는 이에 답변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한다. 이외에도 구단별 페이지에서는 일주일 단위로 선수 개인 방송과 경기 일정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구단 공식 SNS와 웹사이트, 관련 상품 정보 등도 함께 제공된다. 같은 팀을 응원하는 유저들이 모여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환경 역시 마련돼 있다.

 

구단과 파트너십 이어지며 콘텐츠 범위 확대
LCK 구단과의 파트너십이 이어질수록, SOOP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선수 콘텐츠도 점차 다양해지고 있다.

 

SOOP은 스트리밍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선수 개인 방송을 넘어, 자체 리그나 공식 프로그램에 프로 선수가 참여해 스트리머들과 함께 콘텐츠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이 과정에서 경기 외적인 이야기와 일상적인 모습도 함께 다뤄진다.

 



 

또 선수들의 훈련 환경이나 준비 과정을 가까이에서 보여주는 구단 사옥 탐방 콘텐츠, 선수와 스트리머가 함께 출연해 게임 플레이와 토크를 진행하는 협업 포맷 등도 향후 콘텐츠 방향 중 하나로 이어질 예정이다. 스트리머 응원단 형식의 구단 서포터즈 콘텐츠나, 팬들을 오프라인 현장에 초청해 진행하는 팬미팅 콘텐츠 역시 구단 협업을 기반으로 한 확장 방향으로 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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