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 '완다와 거상' 등으로 세계 게임업계에 충격을 안기며 이후의 게임들에 큰 영향을 끼친 카이도 켄지가 소니컴퓨터엔터테인먼트(이하 SCE)를 떠났다.
카이도 켄지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8월을 끝으로 SCE를 떠난다"며 "이후 예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SCE를 떠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퇴사 전 그는 SCE에서 플레이스테이션3용 신작 '식인 거대독수리 토리코' 개발에 관여하고 있었다. 식인 거대독수리 토리코는 게이머들의 큰 기대를 받는 작품으로 SCE에 따르면 완성 단계까지 갔지만 결함이 발견되어 수정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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