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리마 마트' 김규삼은 왜 라이브플렉스를 선택했나?

등록일 2012년10월30일 16시50분 트위터로 보내기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김규삼 작가.

모바일 게임 사업에 본격 진출하는 라이브플렉스의 라인업 중에는 김규삼 작가의 인기 웹툰 '쌉니다 천리마마트'를 원작으로 한 소셜게임도 포함돼 눈길을 끈다.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마트 운영이라는 소재와 강렬한 캐릭터로 일찍부터 소셜게임화가 기대된 작품. 실제 복수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에서 김규삼 작가에게 러브콜을 보낸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김규삼 작가가 파트너사로 라이브플렉스를 선택한 이유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규삼 작가는 게임포커스와 만나 라이브플렉스를 선택한 이유로 무엇보다 '열의'를 꼽았다.

김작가는 "복수의 개발사에서 게임화에 대한 제안을 해 왔다"며 "그 중 라이브플렉스가 가장 열의를 보였기에 라이브플렉스 쪽으로 마음을 굳혔다"고 설명했다.

게임 개발 면에서는 라이브플렉스를 전적으로 믿고 맡기겠다는 뜻을 전했다. 그는 "게임 개발 과정에는 일절 간섭하지 않고 라이브플렉스에 맡길 것"이라며 "전문가들에게 맡기는 게 가장 좋은 결과물을 낼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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