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코리아(http://www.intel.com, 사장 이희성)는 인텔의 새로운 개발 수트인 인텔 패러럴 스튜디오(Intel Parallel Studio) XE 2013과 인텔 클러스터 스튜디오(Intel Cluster Studio) XE 2013을 공개했다고 금일(5일) 밝혔다.
최적화된 컴파일러와 라이브러리, 분석 도구를 포함하는 이 통합 수트를 통해 개발자들은 기존의 프로세서뿐 아니라, 인텔 제온 Phi 코프로세서(Intel Xeon Phi coprocessors) 등의 차세대 프로세서에서도 향상된 어플리케이션 성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개발자들은 서버와 클러스터, 워크스테이션, 데스크톱 및 울트라북 디바이스 상에서 적은 노력으로도 뛰어난 어플리케이션 성능을 구현하는 프로그래밍을 할 수 있다.
인텔 패러럴 스튜디오 XE는 최상의 공유 메모리 어플리케이션 구축을 위한 향상된 툴을 제공한다. 윈도우와 리눅스 OS 상에서 별도로 사용 가능하며, C/C++와 포트란(Fortran) 컴파일러 및 성능, 병렬화 라이브러리는 Mac OS X 플랫폼 상에서 향상된 최적화를 제공한다. 또한, C/C++와 포트란(Fortran) 컴파일러의 적절한 조합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일 언어(single language) 지원을 필요로 하는 개발자들은 인텔 C++ 스튜디오 XE와 인텔 포트란 스튜디오 XE를 사용할 수 있다.
인텔 클러스터 스튜디오 XE는 분산 및 하이브리드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한다. 이는 산업 내 선도적인 분석 도구를 탑재한 컴파일러 도구와 선도적인 클러스터를 결합시키는 새로운 개발 수트이다.
인텔 패러럴 스튜디오 XE와 인텔 클러스터 스튜디오 XE를 활용해 제작된 어플리케이션은 일반적으로 컴퓨터와 서버, 클러스터상에서 빠르게 구동된다. 이 수트는 개발자들이 빠르고 안정적인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기 위해 생산성을 향상시키면서도 컴퓨터와 클러스터에서 뛰어난 성능과 확장성을 가진 어플리케이션을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인텔은 고성능 컴퓨팅(HPC) 및 연산집약적 어플리케이션, 데이터베이스, 기술 어플리케이션 부문 개발자들에게 멀티 프로세서 병렬화를 통해 어플리케이션의 최대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해왔다. 또한 인텔은 HPC 코드의 디버그 및 튜닝, 분석, 식별을 위한 강력한 분석 툴을 제공하여 코어나 노드가 병목화되거나 충분히 활용되지 않아서 성능 및 품질 문제에 영향을 미치는 현상을 방지한다.
인텔 패러럴 스튜디오XE 2013 및 인텔 클러스터 스튜디오XE 2013 개발 수트의 주요 기능
- 향상된 컴파일러 및 라이브러리 성능
-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다음 세대인 해즈웰(Haswell) 마이크로 아키텍처 및 인텔 제온(Xeon) Phi 코프로세서 지원
- 추가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수십 가지의 새로운 프로파일링 기능들
- 로우 오버헤드 자바 프로파일링(Low overhead Java profiling) 지원으로 향상된 혼합 모드 프로파일링 가능
- 충돌 및 보안 취약성을 가져올 수 있는 버퍼 오버플로우를 감지하고 찾아낼 수 있는 포인터 검사기(Pointer checker)
- 기존 메모리 분석으로는 불가능했던 비 할당된 메모리 공간을 찾아주는 메모리 성장 분석(Memory growth analysis)
- 클러스터 안정성 향상을 가져오는 개선된 무장애 무중단(fault tolerance) MPI 라이브러리
- 런투런(Run-to-Run) 일관성을 위한 조건부 수치 재현성
- C++ 11, 포트란 2008, MPI 2.2 표준 확장 지원
- 윈도우와 C/C++ 및 리눅스, 포트란, C#을 포함하는 확장된 병렬 지원
가격과 구성에 관한 추가 정보는 인텔 제품 소개 페이지(www.intel.com/software/products)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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