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을 사려는 줄이 생기고 반나절 만에 매진되어 못 구한 유저들이 속출했던 화제작,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2차 물량이 금일(12월 6일) 오후에 풀리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유통사인 인트라링스는 예정대로 금일 오후 2차 물량을 매장에 풀 예정이다. 수량은 1차 물량과 비슷한 수준으로 정해졌다.
오전부터 오프라인 매장에는 2차 OG를 구입하려는 게이머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오전 중에는 판매가 이뤄지지 않아 게이머들 사이에서는 2차 수량 발매가 미뤄졌다는 루머까지 돌고 있다.
인트라링스 관계자는 "2차 수량 발매가 미뤄졌다는 건 루머에 불과하다"며 "예정대로 금일 중으로 2차 물량을 풀 것"이라 전했다.
하지만 국제전자센터의 ㅎ 매장 등 일부 오프라인 점포에서는 오후 6시 이후 도착하는 물량을 다음날부터 판매하는 원칙 상 오는 7일부터 판매가 시작될 예정이다.
ㅎ 게임매장 관계자는 "업무시간 후인 6시 이후 도착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익일 판매가 원칙"이라며 "오늘 구입하러 온 분들이 많았지만 내일 오전에 오시라고 말씀드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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