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한게임은 금일(22일), 서울 둔촌동 ‘옹PC방’에서 아이덴티티게임즈가 개발하고 NHN한게임이 서비스하는 ‘던전스트라이커(이하 던스)’의 ‘던전스트라이커 Special Wave Party'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온게임넷 김동준 해설의 진행아래 ‘던스’를 즐기는 유저 약 150여명이 참석해 ‘몬스터 웨이브 타임어택 토너먼트’, ‘어둠의 흉물 빨리잡기’, ‘퀴즈이벤트’ 등 다양한 유저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온게임넷 김동준 해설은 “유저 체험 행사를 위해 먼 곳에서 행사장까지 찾아와준 유저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액션 MORPG '던스'가 자랑하는 화끈한 액션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가장 처음으로 진행된 이벤트 ‘어둠의 흉물 빨리잡기’는 게임의 테마3 보스 몬스터인 ‘어둠의흉물’을 처치하는 이벤트로 ‘던스’만의 특징인 스킬 계승을 통한 스킬 조합을 연구해 보스를 가장 빠르게 잡는 참여자가 우승하는 방식의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에서는 8분여의 플레이 타임을 예상한 개발자들의 깨고 4분 3초를 기록하며 캐논 블레이저의 강력함을 입증한 김지훈씨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근소한 차이로 권근(2등, 캐논 블레이저) 문세영(3등, 캐논 블레이저), 이상민(4등, 어새신)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어 진행된 ‘몬스터 웨이브 타임어택’은 제한시간 2분 동안 밀려들어오는 몬스터를 가장 많이 처치한 유저를 가리는 이벤트로 150여명이 동시에 참여하는 단체 예선전은 단판 승부로, 결승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지스타 2012’에서 특별히 선보인 ‘던스 피규어’가 이벤트 상품으로 증정되어 행사에 참여한 유저들의 관심을 끌으며 이밖에도 아이패드 미니, 최신 게이밍 하드웨어가 경품으로 제공됐다.
‘던스’는 1초에 최대 10번 타격할 수 있는 초고속 액션, 친근한 캐릭터의 개성 있는 스킬, 다양한 직업 스킬을 원하는대로 조합할 수 있는 자유로운 전직 시스템 등을 특징으로 하는 아이덴티티의 액션 MORPG로 지난 1, 2차 테스트에서 많은 유저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특히 지난 '지스타2012'를 통해 게임 패드를 이용할 수 있는 시연버전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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