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폰이치 20주년 기념작 중 하나인 플레이스테이션3용 '신과 운명혁명의 파라독스'의 국내 정식 발매가 확정됐다.
SCEK는 신과 운명혁명의 파라독스를 오는 24일 정식 발매할 예정이다.
신과 운명혁명의 파라독스는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이토 노이지가 캐릭터 디자인을 맡고 요정제국이 음악을 맡는 등 발매 전부터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개발팀이 개발한 완전 신작 게임이다.
장르는 던전 탐색 RPG로 배경은 3D, 캐릭터는 2D로 표현됐다. 특히 이토 노이지가 캐릭터, 원화 뿐만 아니라 2D 그래픽 감수에도 참여해 기존 애니메이션풍 게임들에 비해 높은 퀄리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니폰이치 니이카와 대표는 게임포커스와 만나 "이토 노이지가 직접 그림을 그리고 2D 캐릭터 감수도 잘 받아서 만들고 있어 이토 노이지의 그림이 그대로 살아 움직이는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일본에서 발매되는 호화 한정판이 국내에도 발매될 것으로 예상돼 유저들의 예약 전쟁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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