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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비노기2' 개발팀 엔씨 건물 입주, 엔씨-넥슨 인력 통합 본격화

2013년01월07일 13시11분
게임포커스 박종민 기자 (jjong@gamefocus.co.kr)

엔씨소프트와 넥슨의 협업으로 화제를 낳았던 ‘마비노기2:아레나’의 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엔씨소프트는 지난(6일),사내공지를 통해 ‘마비노기2:아레나’ 공동 제작과 관련, 자사의 관련 개발인력을 경암빌딩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

사내공지에 따르면 이번 결정으로 인해 경암빌딩에 상주하게 되는 ‘마비노기2:아레나’의 개발인력은 약 100여 명 정도다. 경암빌딩은 지난 5월 엔씨소프트가 공매를 통해 1,380억 원에 낙찰 받은 건물로 현재 엔씨소프트 직원 일부가 이곳에서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업무의 효율을 극대화 하기위해 결정한 이번 입주를 통해 양사는 다양한 MMORPG개발 및 서비스 노하우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편, ‘마비노기2:아레나’는 원작인 '마비노기'를 개발한 데브캣 김동건 본부장이 개발 총괄을 맡아 진행하고 있는 ‘마비노기’ 시리즈의 정식 후속작으로 액션 표현에 특화된 자체개발 엔진 ‘실버바인 엔진’을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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