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의 갱단을 만들어라, '시티오브크라임' 앱스토어 출시

등록일 2013년01월22일 15시51분 트위터로 보내기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나무앤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소셜 RPG '시티오브크라임(City Of Crime)'을 금일(22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티오브크라임'은 유저가 러시아 마피아, 미국 갱스터, 일본 야쿠자, 한국의 조직폭력배 등 갱단의 우두머리가 되어 전 세계 도시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와 은밀한 거래를 통해 최고의 보스가 되는 것이 목적이다.

다양한 지역에서 주어지는 여러 가지 임무들을 수행하고 자기 구역 내에 편의점, 스포츠바 등 업소를 운영하며 조직의 힘을 키우고,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들과 PvP 전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다른 유저들과 갱스터코드를 교환하여 동맹을 맺으면 레벨 차이와 상관없이 전투시 유리하게 되어 있어서 게임 내 소셜적인 요소가 강조되어 있다.

또한 기존의 다른 게임과 달리 조직간에 업소 쟁탈전이 가능한 RvR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구글맵을 토대로 한 실제 지역의 위치 정보에 유저 자신의 아지트 및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티오브크라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팬페이지(www.facebook.com/pictos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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