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나무앤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소셜 RPG '시티오브크라임(City Of Crime)'을 금일(22일)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시티오브크라임'은 유저가 러시아 마피아, 미국 갱스터, 일본 야쿠자, 한국의 조직폭력배 등 갱단의 우두머리가 되어 전 세계 도시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와 은밀한 거래를 통해 최고의 보스가 되는 것이 목적이다.
다양한 지역에서 주어지는 여러 가지 임무들을 수행하고 자기 구역 내에 편의점, 스포츠바 등 업소를 운영하며 조직의 힘을 키우고, 실시간으로 다른 유저들과 PvP 전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다른 유저들과 갱스터코드를 교환하여 동맹을 맺으면 레벨 차이와 상관없이 전투시 유리하게 되어 있어서 게임 내 소셜적인 요소가 강조되어 있다.
또한 기존의 다른 게임과 달리 조직간에 업소 쟁탈전이 가능한 RvR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구글맵을 토대로 한 실제 지역의 위치 정보에 유저 자신의 아지트 및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시티오브크라임'은 애플 앱스토어에서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픽토소프트 팬페이지(www.facebook.com/pictosoft.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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