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축구 '차구차구' 혼자서도 마음껏 할 수 있게 됐다

등록일 2013년01월25일 17시54분 트위터로 보내기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은 금일(25일) 정통 온라인 캐주얼 축구게임 <차구차구(개발사 애니파크, 대표 김홍규)>의 싱글리그를 업데이트 했다.
 
싱글리그는 이용자가 원하는 연도와 난이도(1~10레벨)를 선택해서 NPC팀들과 마음껏 플레이 할 수 있는 싱글 플레이 모드다. 싱글리그는 현재 K리그로 구성돼 있으며, 이후 외국리그 추가를 계획하고 있다.
 
이용자간 대전보다 리그경기를 더 선호하는 이용자들의 성향에 따라, 싱글리그는 축구게임에서 필수적인 콘텐츠로 꼽히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이용자는 대전모드 외에 자신만의 리그게임을 다양하게 즐길 수 있게 됐다.
 
리그 일정은 랜덤으로 구성되며, 전 팀과의 경기가 끝나면 다음 팀과 진행이 가능하다. 경기가 모두 완료되면 승수에 따라 발생된 누적보상을 최종 획득할 수 있다.
 
현재 <차구차구>의 사전공개테스트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진행되고 있다. 편한 조작감, 선수카드 시스템, 공격축구 재미, 귀여운 SD캐릭터, 편파중계, Fun 골 세레모니 등 실사 축구게임에서 느끼지 못했던 즐거움이 가득하다는 평이다. 특히, 국내외 유명 선수들의 레어카드 3장을 구단 선수에 적용시키는 '슈퍼 스타터팩' 지원은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차구차구>는 싱글리그 업데이트를 기념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싱글리그를 한 판만 해도 1만 서기를 지급받고, 한 바퀴(16게임)를 완료하면 실버 통합팩 10장을 받는다.
 
넷마블 지종민 본부장은 "현재 넷마블은 <차구차구> 이용자들의 다양한 요청사항을 반영하기 위해 24시간 비상 운영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싱글리그를 통해 자신만의 리그경기를 운영하는 재미도 느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넷마블은 오후 12시부터 22시까지 진행하던 <차구차구>의 서비스 시간을 금일부터 24시간 연장한다. <차구차구>를 더 오랫동안 플레이 하고 싶다는 이번 결정은 이용자들의 요청에 따라 진행됐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차구차구>의 공식 홈페이지(http://cha9.netmarble.net)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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