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다이나마이트(대표 윤태섭)가 지난 24일 선보인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요정의숲'이 큰 사랑을 받고 있다고 금일(28일) 밝혔다.
섹시다이나마이트의 '요정의숲'은 '퍼즐앤드래곤', '뱀파이어슬래셔' 등 쟁쟁한 경쟁작을 제치고, 앱 포털 '팟게이트'에서 새로운 무료부분 1위를 차지했다.
국내 신생벤처 '섹시다이나마이트'에서 개발한 소개팅 애플리케이션 '요정의숲'은 진정성을 바탕으로한 온라인 소개팅을 모티브로 하고있다. 회원의 프로필 정보를 통한 기존의 소개팅 주선방식과, 그 회원의 이야기를 담은 커뮤니티 방식을 결합한 장르로, 정보위주의 데이트문화를 다루는 것이 특징이다.
'요정의숲'은 매일 오후 12시 30분, 정해진 시간에 3명의 이성을 소개해준다. 남녀가 서로 동의하에 연락처가 공개가 되는 시스템이므로, 어느 한쪽이 동의하기 전까지 서로 연락처를 볼 수 없다.
섹시다이나마이트 윤태섭 대표는 "진정성있는 건전한 만남을 제공하는기위해 24시간 모니터링 요원을 배치했다"라며,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한건 고객의 개인정보이기 때문에, 보안시스템을 우선적으로 구축하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섹시다이나마이트는 젊은 청년들이 모여 지난 10월 설립된 회사로, 윤태섭 대표는 지식경제부와 우리원에서 SW분야의최고급 인재를 육성하는 'SW Maestro 과정' 연수생에 선발되어 실력을 입증한 바 있다.
'요정의숲'은 구글 플레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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