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억 장전' 파티스튜디오 퍼블리셔로 우뚝 선다

등록일 2013년01월29일 14시00분 트위터로 보내기


파티스튜디오 사업개발실 장봉석 실장

2012년 소셜게임 '아이러브커피'로 돌풍을 일으킨 파티스튜디오가 게임 개발을 넘어 퍼블리셔로 우뚝 선다.

파티스튜디오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모바일 게임 컨퍼런스 '2013 GAME-NEXT: ALL-STARS' 강연을 통해 2013년, 퍼블리싱에 본격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파티스튜디오는 퍼블리싱 초기 자금으로 100억원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러브커피의 성과와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강연대에 선 파티스튜디오 장봉석 사업개발실 실장은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며 "단발성 라이센싱이 아닌 장기적 협업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퍼블리셔들의 우량 게임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파티스튜디오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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