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소셜게임 '아이러브커피'로 돌풍을 일으킨 파티스튜디오가 게임 개발을 넘어 퍼블리셔로 우뚝 선다.
파티스튜디오는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에서 열린 모바일 게임 컨퍼런스 '2013 GAME-NEXT: ALL-STARS' 강연을 통해 2013년, 퍼블리싱에 본격 나서겠다고 발표했다.
파티스튜디오는 퍼블리싱 초기 자금으로 100억원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러브커피의 성과와 2013년 사업계획을 발표하기 위해 강연대에 선 파티스튜디오 장봉석 사업개발실 실장은 "해외 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며 "단발성 라이센싱이 아닌 장기적 협업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퍼블리셔들의 우량 게임 확보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파티스튜디오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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