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츠(대표 이경재,
www.britz.co.kr)는 오는 2월과 4월 외장형 앰프를 탑재한 고급 PC 스피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금일(31일) 밝혔다.
독립형 앰프 스피커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 브리츠는 2채널 및 2.1채널 제품군을 토대로 고급형 스피커 출시를 통해 국내 PC 스피커 트렌드를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평을 듣고 있다.
그동안 브리츠가 시장에 내놓은 독립형 앰프 제품으로는 2채널 'BR-1900T Esprit'가 대표적이며, 2.1채널 스피커로는 'BR-4900T2', 'BR-4900T5', 'BR-4900T5 Plus' 등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또한, 브리츠는 올 2월 2.1채널 독립형 앰프 스피커 'BR-2100t9'의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2.1채널 스피커 'BR-4900T3'도 4월 출시될 예정이다.
브리츠의 외장형 앰프 스피커 제품군은 메인 볼륨 베이스 조절이 가능해 사용자 취향에 맞게 다양한 음역대의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여기에 전면부에 헤드폰 단자를 채택해 독립적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다.
기존의 앰프 내장형 스피커와 달리 독립형 앰프 제품군은 우퍼가 본연의 임무에 보다 충실할 수 있도록 뒷받침 해주는 역할로 향상된 음질을 기대할 수 있다.
2.1 채널 스피커에서 제법 큰 덩치를 자랑하는 우퍼를 책상이 아닌 바닥에 설치할 수 있어 사용자는 쾌적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여기에 앰프 전면부에 트레블과 베이스를 독립적으로 조작할 수 있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사운드 음질을 조절할 수 있다.
브리츠 정재훈 이사는 "국내 PC 스피커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브리츠는 올 해에도 독립형 앰프 스피커를 통해 다양한 라인업을 갖춰나갈 예정이다"라며, "2월과 4월 출시를 앞둔 BR-2100T9. BR-4900T3'을 통해 국내 하이엔드 PC 스피커 시장에서 브리츠가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브리츠는 독창적인 기술력을 기반으로 다양한 미래형 멀티미디어 기기를 개발하는 데 전력을 다하는 스피커 전문 업체로, 고객 개개인의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최고의 품질, 최상의 AS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