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벚꽃 나들이는 봄맞이 필수코스가 된지 오래다. 진해의 군항제를 시작으로 봄을 알리는 벚꽃축제는 여의도 윤중로까지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올 봄, 톡톡 튀는 패션소품과 디지털기기들을 활용하여 소중한 사람과 더 기억에 남는 추억을 만들어보자.
음악 들으며 벚꽃 길을, 로지텍 UE '헤드폰&이어폰'
음악을 좋아한다면 연인과 함께 나란히 벚꽃 길을 걸으며 음악을 듣는 것도 특별한 추억이 될 것이다. 최근 출시한 로지텍 헤드폰 'UE6000'은 공유 스플린터가 포함돼 있어 동시에 두 명이 함께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 노이즈 없는 깔끔한 사운드는 물론, 선글라스처럼 접어 보관할 수 있어 간편하게 휴대 가능하다. 통기성이 좋은 메모리 폼 쿠션 재질로 제작돼있어 장시간 사용해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로지텍 'UE 900 노이즈 차단 이어폰'은 소리가 명확히 전달될 수 있도록 라지보어(Large-bore) 오프닝으로 설계된 3개의 컴플라이 폼 팁(Comply Foam Tip)과 5개의 실리콘 팁을 제공, 벚꽃 관람객으로 붐비는 군중 속에서도 잡음 없는 깨끗한 음악을 선사한다. 해당제품의 가격은 59만9,000원이다.
오래 걸어도 편안한 호킨스 여성 슈즈
꽃놀이, 피크닉 등을 떠날 때 흔히 여성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편하면서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신발'이다. 운동화를 신자니 모양새가 안 나고, 그렇다고 불편한 힐을 신을 수도 없는 노릇이다. 차선책으로 플랫슈즈를 택하는 경우도 많은데, 쿠셔닝 기능이 부족한 플랫슈즈를 오래 신으면 오히려 발에 무리가 간다. 이럴 때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착용감까지 탁월한 데크슈즈를 추천한다.
호킨스(Hawkins)의 여성용 데크슈즈 '엠마(EMMA, ABC마트/ 6만9,000원)'는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트리코(TRICOT)와 발이 편한 소가죽을 소재로 제작됐다. 이 데크슈즈는 톡톡 튀는 레드, 그린 등의 컬러와 편안한 기능성, 세련된 디자인까지 겸비한 것이 특징이다.
봄 꽃 속 추억의 사진한 장, 후지필름 인스탁스 '미니25캐스 키드슨'
봄날의 추억을 현장에서 바로 남기기 위한 즉석 카메라도 인기 소품 중 하나. 최근 출시한 후지필름의 '인스탁스 미니25 캐스키드슨(21만원)'은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캐스키드슨과 콜라보레이션해 특유의 꽃무늬가 특징이다. 영국 정원풍의 빈티지 느낌을 담아 봄과 어울리는 핫핑크와 민트색상을 선보였다 미니필름 또한 핫핑크, 민트, 옐로 등 세가지 색상을 선보여 봄철 가슴 설레는 여성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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