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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역작 '이카루스' 프리뷰

2013년04월30일 09시50분
게임포커스 편집부 (desk@gamefocus.co.kr)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야심작 <이카루스>가 오는 5월 2일(목)부터 첫 번째 CBT(Closed Beta Test)를 실시한다.

<이카루스>는 중세 유럽 스타일의 초대형 MMORPG로 최고의 완성도를 위해 수년간 담금질을 거듭해 왔다. 이로 인해 유저들은 접속과 동시에 블록버스터 급 스케일과 미려한 그래픽, 탄탄한 구성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으며, 진일보한 온라인 게임 기술력으로 구현해낸 혁신적 핵심 시스템들이 치밀해진 완성도가 눈에 띈다.

<이카루스>에 등장하는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5종 클래스의 캐릭터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호쾌한 공격기를 구사하고, 상대하는 몬스터의 수많은 리액션에 따라 매 순간 적절한 전투 방식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해 액션 장르 게임에서나 느낄 수 있었던 박진감과 짜릿함까지 녹여냈다.

특히, 그간 단순히 사냥의 대상으로만 여겨지던 각종 몬스터를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하는 '펠로우 시스템' 그리고 이 들을 길들인 후 탑승해 펼치는 '지상 및 공중 전투 시스템'은 기존 온라인 게임에서는 불가능했던 환상적인 경험을 이용자들에게 선사한다.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머릿속으로 그린 수백 가지의 캐릭터 외형을 만들어갈 수 있다는 점 또한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이카루스>의 재미를 배가 시켜줄 방대한 시나리오 퀘스트, 파티원 간 협력으로 헤쳐가는 다채로운 던전 등 MMORPG의 기본기를 완벽히 갖추고 있으며, 이는 <이카루스>만의 독특한 게임성과 절묘하게 어울려 한층 진화된 MMORPG의 진수를 보여준다.

시나리오
평화롭기만 했던 미들라스 대륙은 마신 젤나리스가 몰고 온 군대에 의해 마계로 변할 위기에 처하지만, 4대 주신의 노력으로 지켜진다.

여신 엘로라의 희생으로 젤나리스의 영혼은 데모닉 스톤에 봉인된 채 엘로라 성역에 보관됐고, 주인을 잃은 마신의 군대는 다시 부활할 때를 기다리며 지하 세계로 숨어들었다.

한편, 젤나리스의 후손인 악한 마법사 사란트는 마신을 부활시켜 세상을 점령하기 위해, 데모닉 스톤이 보관된 엘로라 성역을 공격하고 라니아 공주를 납치한다.

라니아 공주의 호위 기사인 주인공은 적에게 사로 잡혔다가, 공주를 구출하기 위해 파견된 크로우의 도움으로 감옥을 탈출 하게 된다.

주인공은 공주를 구출하겠다는 일념으로 사란트의 군대와 맞서기 위한 각오를 다지게 된다.

캐릭터 소개

버서커(Berserker) - 파괴


불굴의 투지와 근성으로 적들을 섬멸하라.

전형적인 전사형 캐릭터로, 근력에 있어서는 최고의 능력을 발휘한다.

불굴의 투지와 근성으로 위기상황일수록 더 강력해지는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주변 동료에게도 이런 영향을 미친다. 근력의 파워를 활용한 근접 파괴형의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대상을 넘어뜨린 후 이어가는 다양한 공격들로 정신 없이 몰아친다.

가디언(Guardian) - 수호


조화로운 육체와 정신으로 아군을 보호하라. .

력 및 지력 등이 고루 분포 되어 있다.

신성한 힘을 이용해 몬스터들에게 둘러 쌓인 상태에서도 적을 무력화 시키는 동시에 동료들을 보호하는 등 침착함을 잃지 않는다.

날렵한 검술로 다양한 연속 공격이 가능하며, 방패를 이용해 적진을 순식간에 무너뜨리기도 한다.

어쌔신(Assassin) - 민첩


어둠 속에서 태어난 칼날이여, 빛을 찾으라.

민첩성에 있어서 최고의 능력을 발휘하는 캐릭터로, 상대의 약점과 방심하는 틈을 날카롭게 파고든다.

다양한 암수와 육체기를 가지고 있어 불리한 상황에서도 상황을 반전시킬 수 있도록 치명적인 공격을 성공 시키는 등 어떠한 상황에서도 대상을 공격할 수 있는 날렵함과 유연함을 겸비했다.

프리스트(Priest) - 신성


신께서 사랑하신 세상, 그것을 지키는 자.

빛의 힘을 활용한 공격과 회복 기술에 능하다.

특히, 빛의 힘의 정수라 할 수 있는 빛의 징표를 사용해 대상을 회복시키는 스킬을 사용한다. 공격 시에는 각종 무기에 빛의 힘을 실어 멀리 떨어져 있는 적들을 향해 강력한 공격을 퍼붓는다.

위저드(Wizard) - 속성


재앙과 같은 파괴를 불러 일으켜라.

여러 속성의 화려한 마법들을 구사한다.

불과 물 등 각 속성을 자유자재로 활용해 버프나 디버프를 컨트롤할 수 있고, 속성과 관련된 정령 혹은 다른 세계의 크리쳐들을 소환해 자유롭게 부릴 수 있다.

주요 시스템

사실감 있는 액션 전투
<이카루스>에 등장하는 '버서커', '어쌔신', '가디언', '프리스트', '위저드' 5종 클래스의 캐릭터가 선보이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호쾌한 공격기들을 통해, 액션 장르의 게임에서나 가능했던 박진감과 짜릿함까지 맛 볼 수 있다.

대상을 띄운 후 공중 콤보 공격을 구사 하거나 강타 공격으로 멀리 날린 적을 점프해 내려 찍는 등, 각 상황에 맞는 적절한 기술들을 이어 연계기를 성공 시킬 경우 추가 효과가 발생되어 한층 더 강력한 액션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상대하는 몬스터의 다양한 리액션을 통해 단순한 때리고 막기, 반격 등 천편일률적인 방식의 틀을 벗어나 매 순간 새로운 느낌의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획기적인 탑승 전투 시스템을 현실화해, 지상을 달리거나 공중을 나는 펠로우를 타고 적진을 빠르게 누비며 다수의 적들을 시원하게 쓸어버릴 수 도 있다.


크로스오버(Crossover) 타겟팅
<이카루스>는 기존의 피킹 타겟팅 방식에 오토 타겟팅 방식을 접목시킨 새로운 시스템을 구현함으로써, 이용자가 보다 쉽게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캐릭터 이동 중 클릭하지 않아도 정면의 적을 자동으로 인식해 공격할 수 있어, 번거로운 과정 없이 빠르고 편리한 전투가 가능해졌다. 물론, 피해를 입히고자 하는 상대를 직접 결정할 수도 있다.

커스터마이징 시스템
<이카루스>는 세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캐릭터의 외형을 자유자재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다.

얼굴의 형태, 눈, 코, 입의 모양, 헤어스타일에서부터 체형, 키, 팔-다리의 길이, 손-발의 크기에 이르기까지 세세한 조작이 가능해, 이용자는 각각의 취향에 맞는 자신의 분신을 탄생시키고 <이카루스> 세계를 호령할 눈부신 주인공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프리셋을 통해 인기 연예인 닮은꼴을 제공함으로써 소소한 재미까지 놓치지 않았다.

펠로우 시스템
<이카루스>가 자랑하는 핵심 재미인 '펠로우 시스템'을 통해, 그간 만나본 적 없는 새로운 스타일의 MMORPG 경험이 가능하다.

펠로우를 소유하려면 필드의 몬스터를 길들이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

길들이기에는 펠로우의 습성에 따라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고기를 꺼내 펠로우를 유인해 잡거나 펠로우를 타고 있는 적을 쓰러뜨리고 펠로우를 빼앗을 수도 있다. 또한 공중 펠로우의 경우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길들이기도 한다.

여러 가지 방법을 동원해 정신을 지배함으로써 길들인 펠로우는 이용자를 도와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빠르게 지역을 누비거나 지형 구조상 걸어서는 올라가지 못하는 곳을 시원하게 날아가는 등 각종 이동의 제약을 풀어낼 수 있고 특히, 전투 상황에서 맹활약한다.

탑승 전투 시에는 각 클래스의 본 무기 이외에 활용할 수 있는 추가 무기들을 덤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탑승 전용 무기들을 적절히 활용하면 PVP나 인던 공략, 공성전 등에 있어 보다 효율적인 전투가 가능하다.



비행 펠로우와 비행 전투
공중 펠로우가 도입되면서 <이카루스>의 플레이 공간은 드넓은 하늘로 확장됐다.

기존 게임들에서의 공중 탈 것은 빠른 이동을 위한 수단으로 한정되었던 반면, <이카루스> 내 비행 펠로우는 기본적으로 비행 중 전투가 가능하다.

각 공중 펠로우들은 고유의 스킬과 특성이 있어 때로는 요격기, 폭격기와 같은 역할도 담당한다.

이용자는 비행 펠로우를 이용해 공중 요새나 공중 인던과 같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궁극적으로는 영화 '아바타'에서 봤던 아찔하고 웅장한 대규모 공중전 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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