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모바일게임 개발력 강화를 위해 모바일게임사 인수를 단행했다.
NHN은 지난 19일 공시를 통해 모바일게임사 댄싱엔초비의 지분 50.1%를 인수, 계열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댄싱엔초비는 블루사이드 프로듀서와 아이덴티티게임즈 해외사업부장을 역임한 이동원 대표가 지난해 4월 설립한 모바일 게임 전문 개발사로 올해 초 정식 게임이 출시되기도 전에 국내 투자사인 ‘DSC인베스트먼트’와 ‘프리미어파트너스’ 2개사로부터 약 35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받아 주목을 받기도 했다.
한편, 댄싱엔초비는 올해 초 카카오게임하기 플랫폼을 통해 자사의 첫 번째 모바일 게임 ‘팀몬스터’를 출시했으며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인기순위 8위에 오르는 등 모바일 게임의 ‘미드코어’ 열풍을 주도하고 있다.
| |
| |
| |
| |
|
관련뉴스 |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