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 뉴스센터 > 취재

'철권' 하라다 PD "아이마스 아이돌들, 진짜 있지만 보여줄 순 없어"

2013년09월24일 11시32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하라다 카츠히로 프로듀서가 '아이돌마스터'에 등장하는 아이돌들은 실존한다고 거듭 밝혔다.

하라다 프로듀서는 지난 7월, 인기 아이돌 육성게임 '아이돌마스터'에 등장하는 아이돌들에 대해 "가상의 존재가 아니며 반다이남코게임즈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혀 팬들을 즐겁게(?) 만든 바 있다.

도쿄게임쇼 2013 기간 중 도쿄 시나가와에 위치한 반다이남코게임즈 미래연구소를 방문한 게임포커스는 하라다 프로듀서에게 '이오리', '치하야' 등 아이돌들이 근무중이라는 발언이 진담이었는지를 묻고 사실이라면 만나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하라다 프로듀서는 이런 요청에 대해 "아이돌마스터 아이돌들은 확실히 반다이남코게임즈 내에 위치한 765 프로덕션에 비상근 근무 중"이라며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신분 상, 그리고 바쁜 분들이라 만나게 해 줄 수는 없다"고 밝혔다.

이어서 "예전 인터뷰에서도 밝혔지만 트위터에서 이오리가 트윗을 할 때는 진짜 이오리 사원이 트윗을 하고 있는 것"이라며 "절대 나나 다른 누군가가 이오리인 척 하는 게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에픽게임즈 팀 스위니 대표 "공정 경쟁 위...
컴투스 '미니언100', 귀요미 캐릭터들 저승...
반다이남코 '팩맨 월드 2 리팩', '소닉 더 ...
아크시스템웍스 '버블보블 슈가 던전' 11월...
넥슨 '블루 아카이브'에 야구부 콘셉트 신...
kakao LINE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목록으로 목록으로 스크랩하기
로그인 한 사용자만 댓글 작성이 가능합니다
숨기기
댓글 0 예비 베플
댓글이 없습니다.
댓글이 없습니다.
1

많이 본 뉴스

워트, 삼성전자 약 23조 테슬라 파운드리 수주... 삼성 美 텍사...
탑머티리얼, 美 중국 흑연 수출 규제... 양극재 사업 부각 '강세...
휴니드, 트럼프 관세 협상카드 '보잉' 글로벌 계약 수혜... 보잉...
세경하이테크, 애플 폴더블 아이폰 UTG 특수보호필름 공급망 기...
다원시스, 900억 원 규모 ITER 핵융합 프로젝트 고전압 전원장치...
강원에너지, 美 흑연 수출규제… 포스코퓨처엠 리튬 양극재 협력...
메타보라게임즈, 발리게임즈와 웹3 게임 공동 출시 파트너십 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