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는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 중인 ‘리틀레전드 for Kakao’에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금일(31일) 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금일 할로윈 데이에 맞춰 진행되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서 동시에 실시해 모든 유저가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던전 스테이지와 다채로운 콘텐츠들이 대거 추가된다.
우선, ‘리틀레전드 for Kakao’ 내 가장 최상위 도전 던전인 ‘망자들의 왕국’이 공개된다. 60레벨 이상의 유저들이 실력을 겨룰 수 있는 곳으로, 던전 내에서 획득한 황금 상자에서는 ‘직업별 세트 아이템’ 및 ‘A급 악세서리’ 등을 구할 수 있다. 영웅 장식 교환권 중 ‘이터니티’에서만 획득 가능한 ‘A급 신규 날개’ 24종과, 다양한 아이템을 랜덤하게 얻을 수 있는 ‘선물상자’ 3종도 새롭게 추가했다.
또, 마을 레벨 제한이 40에서 50으로 상향 조절되고 저택 및 사냥터 업그레이드 기능을 지원해 유저들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한다. ‘수도사의 석상’, ‘마법사의 석상’ 등 마을에 석상을 설치하면 영웅의 능력치가 상승되는 건물 아이템 및 신규 장식품 31종을 선보이며 ‘영웅 육성’에 필요한 여러가지 요소들로 재미를 강화했다.
컴투스는 10월 업데이트를 기념하며 게임 내 캐시 아이템 ‘젬’을 구매하는 유저들에게 해당 구매 ‘젬’ 수량의 20%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11월 8일까지 실시한다.
‘리틀레전드 for Kakao’는 사냥과 던전을 통해 캐릭터 레벨을 높이고 유저 본인만의 마을을 가꾸며 확장시켜나가는 재미를 모두 담아낸 모바일 게임이다. 이번 콘텐츠 업데이트에서는 유저들이 즐기는 ‘영웅 육성’, ‘던전’, ‘마을 꾸미기’ 등 다양한 활동에서 폭넓게 즐길거리를 제공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리틀레전드 for Kakao’ 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컴투스 홈페이지(
www.com2us.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