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4년만에 공개한 워크라이의 초반 돌풍이 거세다.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13일부터 시작된 '액션, 쾌감을 즐기다' <워크라이> (http://warcry.hanbiton.com)의 사전 공개서비스(Pre-OBT)가 유저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서비스가 시작된 어제 오후 4시 이후 <워크라이>는 주요 포털 사이트 3곳에서 실시간 검색어 순위1위를 차지하면서, 게임 순위에서도 단숨에 2위에 오르는 등 높은 인기를 보였다.
이와 같은 높은 관심은 게임에도 그대로 이어져 몇몇 채널이 포화상태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인기를 얻었으나 단 한번의 서버다운과 같은 기술적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아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속하고 있다.
한편, <워크라이>는 금일부터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반응에 힘입어 ‘유저 vs 유저 토너먼트 대회’를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워크라이> 사전 공개테스트 첫날 1위~100위를 차지한 유저만이 참여할 수 있는 대회로 대회 알림글 등록 후 짧은 시간안에 30%가 신청을 하며, 놀라운 유저 참여율을 보였다.
이 밖에도 <워크라이>에 대한 플레이 후기를 남긴 유저에게도 추첨을 통해 상품을 지급한다.
후기를 남긴 닉네임 총사령관은 “신선한 게임방법이었어요. 항상 FPS만 해오던 저로서는 스킬과 근접공격이 신기했고, 폭탄설치가 아닌 각인으로 새로운 느낌을 준 것도 좋았어요”라고 말하는 등 많은 유저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계속해서 사전 공개 서비스(Pre-OBT) 둘째 날을 맞이하고 있는 <워크라이>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공식 홈페이지(http://warcry.hanbiton.com)를 통해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