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블소' '블레스' UCC 속속 등장, 흥행 기대감 상승

등록일 2014년01월15일 15시40분 트위터로 보내기


유저 제작 콘텐츠(UCC) 영상이 활발히 제작되고 있는 중국에서 '블레이드앤소울'과 기대작 '블레스' UCC가 속속 등장하며 중국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엔씨소프트의 대작 MMORPG 블레이드앤소울은 중국에서 동시접속자 150만명을 돌파하며 텐센트의 꿈을 이뤄준 게임이 되었다. 중국 퍼블리셔인 텐센트는 FPS, 캐쥬얼 게임에선 강세를 보였지만 유독 MMORPG에선 고전을 면치 못했지만 블레이드앤소울로 1차 목표였던 동시접속자 100만명 돌파에 성공했다.

국내 유저들에게도 소개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위 영상은 일본의 보컬로이드 곡 'Girls'에 맞춰 블레이드앤소울 캐릭터가 춤을 추는 내용으로 블레이드앤소울이 중국에서 오타쿠층의 지지를 받고 있음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한편 블레이드앤소울에 이어 중국에서의 흥행이 기대되는 네오위즈게임즈의 '블레스' UCC의 제작도 활발해 중국에서의 기대감을 증명하고 있다.

 

위 영상은 중국의 UCC 제작자 동방이국(东方异国)의 작품이다. 신작 MMORPG를 주로 즐기며 관련 영상을 즐겨 만드는 동방이국은 블레이드앤소울 출시 전에는 블레이드앤소울 영상을 주로 제작했지만, 출시 후에는 기대작인 블레스 영상 제작을 주로 하고 있는 것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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