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금일(21일)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FCManager Mobile 2014 이하 FCMM 2014)’의 향후 업데이트 계획으로 사실감 넘치는 3D 경기 중계를 개발 중에 있으며, 동영상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총 35초 분량으로 촬영된 이번 동영상은 오는 3월경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는 3D 중계 화면을 다각도로 구성한 버전이다. 근시일 내 도입되는 ‘팀컬러’ 추가 확대와 함께 FCMM 2014의 전체적인 게임 볼륨을 향상시킬 예고편인 만큼 게임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의 귀추를 주목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의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팀 유니폼으로 연출된 선수들이 전술과 포지션에 따라 움직임이 구현되었던 기존 2D 중계 모드를 탈피,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실제 선수의 움직임 하나하나 담아낸 장면들을 살펴볼 수 있다.
특히, 가장 똑똑하고 우수한 퀄리티로 구현된 AI 기술이 3D로 고스란히 표현됨에 따라 유저들은 핸드폰 액정 화면에서 11명의 플레이어가 동시에 움직이는 한층 실감나는 경기 화면 또한 엿볼 수 있게 되었다.
이 밖에도 영상 곳곳에서 3D 중계에 반영될 여러 특징들도 담겨있다. 즉, 2D와 3D 중계가 실시간으로 전환되는 요소부터 경기 도중 선수 및 스쿼드 정보의 열람, 여기에 유저가 준비한 전술에 맞춰 선수들이 지시에 따르는지 확인하고, 이를 근거로 어느 부분이 현재 취약한지 바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한빛소프트 측은 스포츠게임 장르 1위 달성, 구글 플레이 유저 게임 평점 4.8점 기록 등 인기 지표가 전체적인 인지도 확산으로 이어지는데 힘입어 유저들을 대상으로 한 풍부한 게임 내 보상 및 다양한 장치를 기획 및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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