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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넘은 '디아블로3' 다음 목표는 일단 넥슨

PC방 순위 4위 안착, 최종 목표는 LOL?
2014년03월27일 10시10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디아블로 3'의 상승세에 엔씨소프트의 대표 MMORPG 2종 '아이온'과 '블레이드 & 소울(이하 블소)'가 밀리는 양상을 보여 주목받고 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4.03.17~2014.03.23)'에 따르면 디아블로 3는 지난 25일 확장팩 '영혼을 거두는 자' 출시를 앞두고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였으며 전주대비 사용량이 17.44% 증가하였고, 전주 3계단 상승에 이어 2계단 더 상승하여 4위에 위치하였다. '아이온'과 '블레이드&소울'은 이 영향으로 각 각 1계단씩 순위가 하락하여 5위와 6위에 위치하였다.

또한, 부동의 1위 '리그오브레전드'는 지난 3월 2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국 서버 점검을 진행했고 이 영향으로 전주대비 사용량이 -0.11% 하락하였지만, 사용시간 점유율은 36.83%를 기록하는 등 높은 수치를 보이며, 1위를 유지했다.

‘에오스’는 앞서 진행하였던 신규 클래스인 ‘워록’을 추가한 ‘카르딜라’ 업데이트와 동시에 던전이용권 등의 아이템이 담긴 ‘카르딜라 정복 지원 상자’와 현물 경품이 걸린 ‘접속! 카르딜라’ 이벤트 진행이 이어지면서 전주대비 사용시간 점유율이 2.73% 상승하였으나,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3월 21일 부터 3월 26일까지 ‘지룡의 분노’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는 ‘리니지’는 이벤트와 함께 ‘몽환의 숲’ 등의 소규모 리뉴얼 업데이트를 실시하였으나, 사용시간 점유율은 전주대비 -5.98% 하락하였다.

3월 18일부터 4월 20일까지 봄 맞이 이벤트 진행하는 ‘스페셜 포스’는 전주 대비 사용량이 -0.72% 소폭 감소하였다. 이 외 '서든어택', '피파온라인3'등 게임사용량 순위 20위권 내 위치하고 있는 대부분의 게임들은 사용시간 점유율은 전주대비 소폭 하락하였으나, 변동사항은 크게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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