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순위 2위, '가디언스톤' 흥행질주 어디까지 이어질까

등록일 2014년04월22일 10시10분 트위터로 보내기


NHN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조이맥스 창업 초기멤버로 게임을 개발해온 강문철 대표가 설립해 화제를 모은 딜루젼스튜디오가 개발한 모바일 RPG '가디언스톤'이 모바일 엄지족들의 호평 속에 인기를 이어나가고 있다.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가디언스톤'은 2주가 지난 현재 구글플레이스토어에서 '애니팡2'와 '아이러브파스타' 등을 넘어서며 인기 무료순위 2위를 기록 중이며 상업적인 성공의 기준으로 평가되고 있는 최고 매출 부분 역시 15위를 기록, 꾸준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애플 앱스토어 역시 출시 1주 만에 인기 무료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이다.

게임 관계자들과 유저들은 '가디언스톤'의 흥행이유로 ▲기존 국내 모바일 게임과 다른 북미 스타일의 캐릭터 ▲고품질의 게임 그래픽 ▲쉽고 빠르게 즐길 수 있는 게임 시스템을 꼽았다. 다만 최적화 문제, 게임의 중반 플레이 이후의 난이도가 급하게 변경되는 등의 문제는 단점으로 지적했다.

'월드클래스 시네마틱 RPG'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가디언스톤'은 플레이어들이 가디언들을 만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내용의 턴 방식의 모바일 게임이다. 유저들은 전사, 마법사, 궁수 중 한 개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으며 캐릭터 고유스킬을 포함해 리더 가디언 1개를 포함한 총 3개의 가디언을 선택해 파티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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