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역 모바일 게임산업 활성화 위한 기술교류 세미나 개최

등록일 2014년06월09일 09시52분 트위터로 보내기

지난 5월 30일, 전북 지역 모바일 게임산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가 개최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지역 모바일 게임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사장 권한대행 부시장 김송일)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모바일 게임을 선도하고 있는 게임 기업인들이 모여 최근 모바일 트렌드 및 기술을 발표하고, 모바일 관련 기업과의 상호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모바일 게임 산업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행사의 사회 및 진행은 한국게임개발자협회 김정윤(중앙대 박사)이사가 맡았으며, 게임콘텐츠융합연구소, 플레이앱스아시아, 머치디퍼런트, 몬스터스마일, 픽스코리아, 히어로코리아, 유니티코리아, 매니아마인드, 한국IBM소프트레이어 등이 참가하여 활발한 교류 활동을 가졌다.

1부 행사에서는 모바일 산업의 트랜드를 발표하는 글로벌 '스마트폰 비즈니스 트랜드', '모바일 게임 플랫폼을 활용한 글로벌 서비스 사례분석', '남들과는 조금 다른 스마트폰 게임개발 도전기', '카카오 없는 모바일 RPG서비스 포스트모템' 등 4개 테마 주제로 발표가 있었으며, 2부행사에서는 'UnityPark Suite 및 uLING 기술소개', '클라우드 기반의 게임엔진 특징', '유니티엔진 게임개발 방법론과 Unity5.0로의 진화론'이란 주제로 모바일 기술을 알고 향후 모바일게임시장의 발전 및 진화에 대한 예측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박광진 원장은 "전북지역 모바일 게임산업의 네트워크가 부족한 현 상황에서, 이번 세미나는 전북의 미래 먹거리인 모바일 게임산업을 선도하고 기업을 육성하며 전북지역의 모바일 게임산업에 박차를 가하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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