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비노기 영웅전(이하 마영전)'이 아홉 번째 신규 캐릭터 '아리샤' 추가와 함께 골든타임 이벤트 진행으로 PC방 사용시간이 대폭 증가해 눈길을 끈다.
미디어웹이 제공하는 '게임트릭스 주간 종합 게임 동향'(2014.07.21~2014.07.27)을 살펴보면, 7월 21일부터 '2014 여름 골든타임 이벤트'를 시작으로 '마영전 공략이벤트', '아리샤 런웨이 영상 공개 이벤트', 홈페이지 리뉴얼을 진행하는 동시에 신규 캐릭터 아리샤를 공개한 마영전이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33.69% 대폭 증가했다. 게임 사용량 순위에서는 3계단 상승한 18위로 올라섰다.
챔피언 및 스킨 세일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 '리그오브레전드'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7.88% 증가하며 1위 자리를 굳건하게 유지했다.
한편 7월 17일부터 '42일 간의 여름캠프'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 중인 '피파온라인3'은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32.59%나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순위에는 변동이 없었다. '스타크래프트'는 사용시간이 4.57% 감소하였으나, 2.73%의 점유율을 보이며, 1계단 상승한 4위로 올라섰고, 반면 '디아블로3'은 사용시간이 9.14% 감소하며 1계단 하락한 5위에 자리하였다.
7월 24일부터 '여름은 PC방에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사이퍼즈'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13.32% 증가했고 순위는 1계단 상승하여 11위에 올랐다.
이 밖에도 7월 23일부터 '100일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이카루스'는 전 주 대비 사용시간이 4.50% 소폭 증가하였으나, 1.37% 점유율을 보이며, '사이퍼즈'와 근소한 차이로 순위를 맞바꾼 12위에 위치하였다. 접속시간에 따라 보상을 지급하는 '여름맞이 추가 이벤트'를 진행한 '테라'는 사용시간이 8.54% 증가하였으나, 마영전의 영향으로 1계단 하락한 19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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