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퍼블리셔 네시삼십삼분(4:33)의 게임들이 카카오 게임하기의 인기순위와 매출순위에서 모두 최정상을 차지해 국내 최고 수준의 모바일게임 퍼블리셔로서의 입지를 든든히 하고 있다.
4:33의 모바일 액션RPG '블레이드'와 신작 모바일 FPS게임 '샌드스톰'이 카카오 게임하기 차트에서 동시에 1위에 오른 것.
9월 3일 오후부터 4일 현재까지 카카오 게임하기 매출순위 정상에는 4:33의 '블레이드'가, 인기순위 정상에는 '샌드스톰'이 자리하고 있다.
국내 구글플레이 및 카카오 게임하기 매출 순위는 4:33의 '블레이드', 넷마블의 '몬스터 길들이기'와 '모두의 마블' 등 국내 내로라 하는 모바일게임들이 엎치락 뒤치락 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동안 몬스터 길들이기와 모두의 마블 등에 1위 자리를 내주었던 블레이드가 4:33 신작 출시 등의 효과로 다시 1위로 올라선 것.
인기순위 역시 이벤트 등과 맞물려 그때그때 순위가 변하는 경쟁이 치열한 곳이다. 특히 카카오 게임하기 인기게임은 계속해서 갱신이 되는 순위로, 여기에서 하나의 게임이 장시간 1위를 유지하는 경우는 드물다. 카카오 관계자는 "인기순위는 리얼타임 반영은 아니지만 약간의 텀을 두고 꾸준히 갱신되는 차트"라며 "인기순위가 계속 바뀌는 이유도 갱신이 자주 되기 때문"이라 설명했다.
이런 상황 하에서 한 퍼블리셔의 게임이 두 순위 정상을 동시에 차지하는 건 쉽지 않은 일로, 두 게임의 순위가 언제까지 유지될지 주목된다.
4:33 관계자는 "샌드스톰 for Kakao의 짜릿한 손맛에 PC FPS 유저들이 크게 호응하고 있으며, 블레이드 for Kakao는 꾸준한 만렙 콘텐츠 업데이트로 오저들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다'며 인기 1위를 차지한 샌드스톰은 이제 시작이니 많이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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