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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GS14]하야시 요스케 "DOA5 LR은 진짜 마지막 DOA5"

2014년09월19일 14시30분
게임포커스 이혁진 기자 (baeyo@gamefocus.co.kr)


코에이테크모게임즈에서 '데드 오어 얼라이브'(Dead or Alive, DOA) 시리즈 개발을 책임진 하야시 요스케 프로듀서가 DOA5: 라스트 라운드(Last Round)는 마지막 DOA5가 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DOA5: 라스트 라운드는 기존 DOA5에 다운로드 콘텐츠 캐릭터를 추가하고 그래픽을 대폭 강화한 버전으로 차세대 콘솔, 플레이스테이션4 및 Xbox One으로 2015년 봄 출시될 예정이다.

마리 로즈 일러스트 옆에서 포즈를 취한 하야시 요스케 프로듀서

일본의 치바 마쿠하리에서 진행중인 도쿄게임쇼 2014(TGS14) 코에이테크모게임즈 부스에서 게임포커스와 만난 하야시 프로듀서는 DOA5: 라스트 라운드에서 가장 공들인 부분으로 그래픽을 꼽았다.

그는 "DOA5의 마지막에 걸맞는 작품으로 완성하기 위해 그래픽에 가장 힘을 들였다"며 "1080p 해상도에 60프레임을 제공할 것이며 캐릭터와 스테이지 묘사에도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DOA5: 라스트 라운드는 DOA5 마지막 버전이 확실하다"고 강조한 뒤 "DOA5: 라스트 오더를 잘 마무리해 출시한 후에 다음 행보에 대해 생각해봐야할 것 같다"고 전했다.

마리 로즈는 게임 대표 이미지에도 등장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DOA5의 최고 인기 캐릭터 '마리 로즈'의 인기는 TGS14에서도 잘 드러났다. TGS14 첫날 코에이테크모게임즈 부스를 찾아 DOA5: 라스트 라운드 시연을 한 관람객들이 가장 많이 고른 캐릭터는 마리 로즈로, 대부분의 대전에서 한쪽 캐릭터는 마리 로즈가 등장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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