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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타2 KDL 첫 글로벌 매치 실시, 중국의 강호 'VG' 'LGD' 두 팀 한국 입성

2014년12월08일 15시10분
게임포커스 문재희 기자 (gmoss@gamefocus.co.kr)


(주)넥슨(대표 박지원)은 8일, 밸브 코퍼레이션(Valve Corporation, 이하 밸브, 대표 Gabe Newell)이 개발하고 자사가 국내 서비스하는 정통 AOS게임 '도타 2(Dota 2)'의 정규 리그 '코리아 도타 2 리그(Korea Dota 2 League, 이하 KDL) 시즌4'의 글로벌 매치에서 TI4(The International) 본선 진출 경험이 있는 중국의 '비씨게이밍(Vici Gaming)'과 '엘지디게이밍(LGD Gaming)'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비씨게이밍'은 강력한 지원형(서포터) 선수진이 강점인 팀으로, TI4 당시 방어 타워를 강하게 압박하며 빠르게 철거하는 '푸시메타'로 여러팀들을 격파해 준우승까지 차지한 것으로 유명하다.

'엘지디게이밍'은 프로팀 사이에서도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팀으로, TI4를 포함해 3회 연속 본선에 진출하는 등 탄탄한 기본기와 출중한 실력을 갖춘 중국의 강팀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글로벌 매치는 KDL출전 선수들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이번 시즌부터 새롭게 추가된 경기 방식으로, 최종 결승에 진출한 두 팀과 '비씨게이밍', '엘지디게이밍'이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친선전을 펼친다.

한편, 지난 7일 진행된 준플레이오프에서는 '엠브이피 피닉스(MVP PHOENIX)'가 영웅 조합에서부터 우위를 점하며 한차례의 위기 없이 '제퍼(Zehpyr)'를 2대0으로 격파,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 지으며 결승에 한 단계 다가섰다.

'KDL'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넥슨 도타 2 KDL 리그 페이지(http://dota2.nexon.com/League/KDL/KDL_Info.aspx)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타 2는 자신의 영웅을 조종해 상대 진영의 본진을 점령하는 AOS방식 게임으로, 완성도 높은 밸런스와 최신 '소스(Source)'엔진에 기반한 고품질의 그래픽, 진화된 '매치메이킹(Match Making)' 시스템을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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