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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L 북미 챌린저 리그 진출팀 'Cloud9 Tempest(C9T)' 대리 게임 논란으로 스프링 시즌 진출 자격 박탈

2015년02월17일 16시55분
게임포커스 신은서 기자 (ses@gamefocus.co.kr)

라이엇게임즈는 북미 현지 시각으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Cloud9 Tempest(C9T)의 'North American Challenger Series' 예선 참가 자격을 박탈한다고 밝혔다

C9T는 C9의 형제 팀으로 2014년 창단됐으며 챌린저 리그에서 활동했었다. 'Cloud9(이하 C9)'은 2012년 창단된 북미의 강호 팀 중 하나로 지난 2014년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에는 'TSM'을 누르고 북미 1위팀으로 진출해 8강에 오르는 등 국제 대회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팀이다.

C9T의 자격 박탈 이유에 대해 라이엇게임즈는 팀 내 서포터인 Ritchie 'Fade' Ngo(이하 Fade)의 계정 문제로 인해 팀의 애널리스트인 Tim 'Timokiro' Cho(이하 Timokiro)가 Fade의 계정으로 로그인해 대신 플레이한게 밝혀진 것이 원인이라고 밝혔다.

이로 인해 C9T는 라이엇게임즈의 불공정한 플레이 규칙에 위배되는 행동을 한 것으로 간주(타인의 계정을 이용한 게임 플레이)하고 강력한 패널티를 받게 됐다.

먼저 C9T는 이번 'North American Challenger Series Spring 2015 Split'에서 실격처리 되며 그 빈자리는 'Team Confound'가 들어갈 예정이다. 또한 이번 사건과 연루된 선수들은 'North American Challenger Series 2015 Summer Split'까지의 대회에 참가하지 못하며 C9은 'North American Challenger Series 2015 Summer Split'까지 챌린저 리그 참여 팀 후원 활동에 제약을 받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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