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펀컴퍼니(Efun Company Limited 대표 이명)는 자사가 6월 중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RPG '언더월드'의 티져영상을 통해 게임을 첫 공개 한다고 금일(22일) 밝혔다.
이펀컴퍼니의 차기작 '언더월드'는 늑대인간의 일원으로써 뱀파이어에 맞서 평화를 되찾는다는 독특하고 흥미로운 소재를 기반을 두고 있는데, 오랜 역사를 지닌 모르간 왕국에 전염병이 돌기 시작했고, 그 전염병을 고치기 위한 해결책은 사람들을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으로 변하게 하여 서로 증오하며 천 년 동안 지속되는 전쟁의 막이 오르게 된다. '언더월드'는 그 전쟁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된다.
'얼티메이트 본 RPG'라는 슬로건으로 RPG의 끝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은 이펀컴퍼니의 '언더월드'는 일정 레벨 도달 시 늑대인간으로 변신하는 기능으로 유저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제공함과 동시에, TSD(실시간 반영 전투 시스템) 전투모드를 모바일 게임에 도입하여 자동 전투 상황에 적절히 스킬을 발동, 똑똑한 전투를 가능케 해 상상 이상의 전투 효과를 경험해볼 수 있다.
게임의 풍부한 세계관이 잘 드러나 있는 '언더월드'의 티져영상에서는 어둡고 긴장감 가득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음은 물론, 높은 완성도가 돋보이는 캐릭터 일러스트, 다양한 캐릭터들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유저들에게 강렬한 첫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얼티메이트 본 RPG '언더월드'는 차주 중 티징페이지를 오픈하여 유저들에게 사전등록 알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이펀컴퍼니의 차기작 언더월드는 독특한 소재를 활용한 RPG인 만큼 색다른 게임을 찾는 유저분들을 만족하게 할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며, “정식 서비스 전까지 언더월드의 행보에 주목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